오래된 유머 집 팔라는 귀신...ㅡㅡ;;

알바하트 작성일 10.04.11 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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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다니는 유망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집에 들어서자마자 귀신의 목소리가 들렸다.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팔아라"
무서웠다 하지만 귀신의 말이 더 황당했다.
집을 팔으라니? 그리고 어떻게 들어간 곳인데 직장을 그만두라니..
말도 안되는 애기였다.
그렇지만 귀신은 포기 않고 그 청년을 계속 괴롭혔다.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팔아라"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팔아라" 한달이 지났다.
하지만 그 귀신은 계속 그 청년을 괴롭히며 못살게 굴었다.
할 수없이 집을 팔고 직장을 그만둔 청년은 큰소리로 귀신에게 물었다.
"자 이제 됐오? 이젠 내가 어떻게하면 되겠소?" 귀신의 다음메세지가 왔다.
"그 돈을 가지고 라스베가스로 가라" 청년은 이왕이렇게 된거 귀신이 시
키는대로 하기로 했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청년! 다음메세지를 기다렸다

귀신의 음성 "라이도르 카지노로가라"
카지노에 도착한 청년
이제는?
귀신의 음성 "룰렛앞으로가서 7번에 재산을 몽땅 걸어라"
청년은 자포자기한 상태다.
이 귀신도 무슨이유가 있어서 그러겠지 하는 생각에 재산을 몽땅 7번에 걸었다
룰렛이 돌아가기전 안내원은 "행운을 빕니다"의 멘트와 함께 룰렛리 돌
기 시작했다....모두들 초긴장 상태!

멈췄다.......
이럴수가.....룰렛의 번호는 21번을 가리키고 있는게 아닌가.......
청년은 입을 열 수가 없었다..."이럴수가...
그때 귀신의 음성이 들리자 청년은 심장마비로 죽어버렸다...
그 음성은...





"제기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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