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한 3-4명이 골목길에서 " 저기요" 하면서 부르더라
한명은 무슨 호나우딩요처럼 생겼어 ㅋㅋ
진짜 무슨 부탁있는 표정들이여서 그냥 갔는데
고딩들한테 삥뜯긴다는 생각도 못하고 그쪽으로 갔는데
골목을 막더니 "돈좀 빌려주세요" 이러더라
애새끼들 표정을 갑자기 좆나 구기고
아..
만원 이만원 있으면 그냥 귀찮아서라도 줘가지고
나올텐데 내가 돈쓸일이 있어서 지갑에 20만원정도
있었거든.. 이걸 삥뜯길수는 없잖아
여태까지 살면서 삥뜯긴적이 한번도 없는데 진짜 별생각이
다들더라고 ..
내가 싸워서 고딩 3-4명 이길수도 없을꺼고..
진짜 미치겠더라 화도나고
그래서 분노한 나는 들고있던 콜라를
호나우딩요같이 생긴 새끼한테 던졌어
그러자 호나우딩요가 메시에게 패스하지
메시는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해서 떨어트린곳은
풀로 뒤덮인 축구행성이야
앙리는 갑자기 정글로 뛰어들어가지
우동먹던 램파드가 나와서 붕뜨더니
공을찼는데 . 어디로 차냐하면 바로 무인도
그리고 내가 골을 넣는거야
그러자 갑자기 베컴이 튀어나오지
모두들 이렇게 펩시를 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