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문병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플루 대유행 선언이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꾸민 음모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일간 더 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럽회의 의원총회(PACE) 볼프강 보다르크 보건위원장이 “신종플루 대유행 사태는 제약회사들이 꾸민 사기”라고 주장했다.

보다르크 위원장은 “일반적인 종류의 독감일 뿐이며 사망률이 계절성 독감의 10분의 1도 안 된다”고 밝히면서 이번 신종플루 대유행은 제약회사들이 백신을 팔아 전세계 정부들로부터 막대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만든 음모이며, 제약회사들이 WHO와 주요 단체들은 물론 공공기관에 자신들의 사람들을 심어두고 뒤에서 조종했다고 주장했다.

또 보다르크 위원장은 백신의 안전성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 “백신이 너무 급하게 개발됐고 일부 성분은 충분한 시험을 거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moonbh@todaykorea.co.kr

[출처] 신종플루는 사기?|작성자 강병진

치사율도 그다지 높지않고 사망자수도 여느 독감에 비슷한 수준인 신종플루, 이토록 호들갑을

떨은것엔 이유가 있었다.

돈에 눈이멀어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친 제약회사들을 어떻게 조져야 속이 시원할까.. 문제

는 주요기관도 한통속이라는 것,

다국적기업은 국가도 상대할 수 있는 힘을 가진것인데 누가 입막음에 대항해서 이런일이 다시

는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언론법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는 멀어가고 다국적기업과 그들의 시종인 정부기관이 이런일쯤

눈가리는데는 일도 아닐 뿐더러 곧 잊혀질 것이 뻔하다.

주장이 주장인지 사실인지는 모를일이지만 사실여부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길은 적어도 언론을

통해선 있기를 바랄뿐이다.

그야말로 구린 돈냄새만 풀풀나는, 불신의 시대다.

이제대체 뭘믿고 누굴 믿어야돼?

물론 예전에나온기사지만 오늘또 기사가뜨네요

도대체 사기처놓구 쉬쉬하면그만이지 왜그럴까?

왜? 누가 돈을 덜가져간거야?

그래서 억울해서 폭로한거야?  그런거야?

한사람에게 사기처도 사기죄가 무겁거늘...

도데체 몇명한테 사기친걸까요?

세상참 말세고 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