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의 전말....
18일 그레이 포웰이라는 엔지니어가 애플 본사 인근에 있는 레드우드시티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취해 아이폰을 두고 귀가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를 발견한 손님이 사진을 찍어 엔가젯에 넘기게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사진의 대해서 중국에서 만든 클론이다 일본에서 만든 클론과 매우 흡사하다 진짜이다라는 논란이 일어났다.
이때 기즈모도라는 IT사이트에서 습득한 사람으로부터 5천달러에 기기를 입수했다.
기즈모도는 외부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에 중심에 서게됬다.
하지만 진위여부에 대해서 팽팽한 의견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분해사진이 공개됬고 점차 진짜라는 의견으로 기울었다.
기즈모도측은 애플에서 전화상으로 기기 회수를 전화상으로 요청했으며 기즈모도는 공식적인 문서를 요청해 애플이 보낸 기기 회수 요청서를 공개하면서 4일째에 접어들면서 기기의 진위여부는 거의 진짜로 기울었다.
이제는 애플에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애플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인가.
사실이라면 신제품에 철통보안을 유지하던 애플이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다.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잡스가 그냥 출시할 것인가 출시를 연기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출시할지.....아니면 최악의 상황인 아이폰 4세대 출시자체의 취소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쓸지...4일만에 이 모든일이 벌어지고 있다....
짱공분들은 이것에 진위여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또 4세대 아이폰의 향방은 어떻게 될꺼라고 생각하세요??
아이팟터치쓰면서 4세대만을 기다리면서 아이폰 지름을 참고 있었는데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