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갤에는 처음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인사동과 청계천을 걷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아니 너무 더워서) 반팔만 입고 엄마 아빠랑 다녀왔는데
간판이 아주 마음에 들어 찍어왔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친절한 현자씨로 되어있는 저 간판을 친절한 현수씨로 바꿔주실 용자분 계신가요?^^
여기 포토샵 기가막히게(?) 재밌고 기발하게 하시는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기본밖에 못다뤄서요~
제 이름이 현수인데요 '친절한 현수씨'로 글자 하나만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ㅊㅊ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 그리고 인사동에서 우연히 찍게 된 "떡 치는 사진"(ㅡㅡ^) 입니다.. ^----------------^ 좋은 주말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