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예비군 훈련을 첨으로 가봤어..
정신교육을 하는데 어떤 횽이 너무 밝아서 화면이 안보인다고 불을 꺼달라는거야
와 예비군 가면 놀다 온다는데 완죤 열성적이 구나 생각했지..
암것도 몰라서 눈치보며 따라할려고 했는데.. 속으로 아.. 열심히 들어야되는건가보다 생각했어
슬슬 불이 하나둘 꺼지더라규..
근데 좀비처럼 횽들이 쓰러지는거여..
순간 그 횽의 짬을 느낄수 있었지.. 자려는데 눈이 부셔서 불을 끄라했던거였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