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의 냉기석방...
땀좀 빼려고 찾은 동네 찜질방...
제가 이장면을 목격하고 집에 갈때까지 5시간을 이러고 주무시던... 아저씨 한분...
능력자...?
저 또한 가끔 에어컨 틀고 긴팔입고 있거나
선풍기 틀어놓고 이불덮고 자고 하지만...
저 분에게는 결코...
저분의 포스에 아무도 냉기석방을 들어가지 못했다는...
입돌아 가실까봐 걱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