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이 안되네요 뷁.. 걍 썰로 풀어내겟음 ㅋㅋ
피시방 새벽알바하는데 어떤 여자손님이 문열고 나가다가 만원짜리를 휙 떨구고가길래
무의식중에 주워서 갖다주고 왔음...;
'아ㅅㅂ 내가 미쳤구나~~~'
다음부턴 불로소득을 취해야겟다 하고있는데 약 세시간후에
어떤 손님이 햄버거 하나 사가고 꼬깃꼬깃 접힌 천원짜리를 주고갔는데
펼쳐보니 두장...
무의식중에 갖다주고 왔음...
'아 ㅅㅂ 난 돈벌긴 틀렸구나~'
ㅜㅜ 돈도 못벌었는데 칭찬이나 해주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