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아이패드'의 인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틈을 타, 중국의 한 업체가 16GB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페드(iPed)'를 내놓았다.
1일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에 위치한 한 업체가 개발해 출시한 '아이페드'는 애플의 아이패드와 겉모양이 똑같은 것은 물론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기능의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다. 단지 무게가 진짜 아이패드에 비해 조금(?) 무겁다고.
해외에서 499~829 달러에 판매되는 아이패드에 비해, 중국산 아이페드는 150~230 달러를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다. '아이페드'의 램은 128MB이고 록칩 600MHz 프로세서가 사용되었고 화면은 7인치다. 아이패드의 9.7인치 디스플레이에 비해 다소 작은 편. 중국산 아이페드의 상세한 기능에 대한 평가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데, 실제로 이 제품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아이페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