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 10층 승강기 앞에서 기자와 얘기를 나누는 김정남씨.
'모자에서 신발까지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닌다'는 교민들의 말처럼 정남씨는 랄프로렌 셔츠,
페라가모 스웨이드 로퍼 차림이었다. 모자, 셔츠, 청바지, 신발까지 블루 톤으로 색상을 통일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나라엔 못 먹거 죽는 사람이 지천인데
김정남의 랄프 셔츠와
페라가모 스웨이드 로퍼
호텔 생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