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볼때 먹을 맥주.안주 사러 이마트에 10시넘어서 갔더니
치킨은 이미 품절된지 오래고 깐풍기 족발도 다 팔리고 없더군요
이마트에도 먹을께 없어서 월드컵 기간동안 마실 맥주만 2박스 사왔음 ㅠㅠ
맥주에 마른안주는 싫어 하고 배달치킨은 맛이 없어서 주로 이마트 치킨 애용하는데....
뭐든 준비해야 했기에 대충 치즈+햄 보너스로 센베과자 준비했습니다
괜찮았음 ㅋ
그나저나 김병지 어쩔.................................................................
자체 버퍼링은 필수, 버로우는 옵션, 해설자하고 캐스터하고 대화가 거의없음.....후반 막바지쯤엔 둘다 한마디도안하고
한 10초이상 침묵.........이게 뭥미..
개막전 끝나고 박문성 해설이 게임 정리해주는데 귀가 정화된다는걸 처음 느껴봤음
우리나라 경기 해설은 배성재 캐스터 + 차범근 해설 조합이던데 차범근은 검증됐다 치더라도
배성재 캐스터 대화톤이 추욱~ 가라앉아서 갑갑하던데 큰일났음...
아 sbs 단독중계 미치겠네여 차라리 신문선 송재익이 낫겠음..
여튼 각설하고 2시간있다가 프랑스전 안주 준비해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