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일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있었던 일
홍성인(피해자)군은 2교시 수학이 끝나고
친구에게 책을 주기 위해서 친구에게 가고있었다.
그러다가 실수로 최원의(가해자)의 몸에 책이 스쳤고, 가해자는 홍성인군에게 책으로 자기를 친 이유 5가지를 대라고 하며 홍성인군이 한가지씩 이유를 말할때마다 주먹으로 가슴을 때렸다.
그렇게 다섯대를 다 맞고 돌아서서 가려는 홍성인군을 다시 붙잡아서 얼굴과 가슴을 발로 때리면서 "너같은 놈은 죽어버려야돼!"라며 구타하고 의자를 던졌다. 그로 인해 홍성인군은 의식을 잃고 입에 거품까지 물고 쓰러졌다. 하지만 최원의의 구타는 계속되었다.
거의 죽은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홍성인군은 심폐소생술로 간신히 기계호흡만 하고있었다고한다. 중학교 2학년(최원의는 중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178cm, 70kg으로 몸집이 컸다고한다.)이 했다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폐가 2/3이상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전체에 피가 고여있어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으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 수술을 할 수 도 없는 상황으로 4일을 버티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최원의의 아버지는 재벌가였고 그 권력으로 언론과 인터넷 등,
최원의 살인사건과 관련된 것들이 퍼지지 못하게 막았다고한다.
최원의는 버디버디(메신저)에서
'살인도 좋은경험^^ 덕분에인간은 다이길수잇을것같어 ~어차피난법적으론살인아니니~ㅋ'
현재 최원의는 최우석으로 이름을 개명하고
연세대 의대를 지원했다고 한다.
+) 그때당시 최원의의 담임이 쓴글
여러분은 또 한명의 선한 아이를 살인자로 만들어
이세상에서 매장을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원의가 평소에 얼마나 선한일을 많이하고 착한 아이란걸 아신다면
이런 글을 감히 올리지 못하실 겁니다.
원의는 평소 공부도 아주 잘하고 리더쉽도 있으며
얼굴도 잘생기고 신체건강한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입니다.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짱이었지요
친구 관계도 돈독하고 정이 많은 아이지요.
하지만 어쩌다 생긴 실수로 인하여 (정확히 말하자면 성인이의 과실이 더 큰것같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되어버린것 뿐입니다.
꼭 공부도 못하는 학생들이 공부잘하는 원의같은 학생을 붙들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회에는 꼭 있어야될 사람과 있으나 마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의는 이 사회에 꼭 있어야 할 그런 아이지요.
누구나 실수는 있기 마련 아닙니까
원의가 성인이를 죽게한 일에는 전혀 악의같은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성인이가 원의를 많이 귀찮게 하긴 했었지요..
여러분도 같은 상황에 처했었다면 원의와 같은 결과가 나왔을겁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개성중학교의 명예를 걸고
원의에 대한 선처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한쪽의 일방적인 말만 믿지 마시길 바라며...
원의를 사랑하는 sam
+)
10월 1일 - 라마
이사건과 관련해 만들어진 노래
싸우자 귀신아 Ep.4 셔틀 - 임인스
이사건과 관련해 그려진 만화(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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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런일이 있는게 난 정말 싫어 죽여버리고싶네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