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다 영은 연약한 9세 소녀지만 매일 자기 덩치만한 악어들과 레슬링을 한다.
사만다의 부모인 제이 영과 에린 영은 미국 콜로라도의 국립공원에서 악어농장을 운영한다. 이 곳에는 약 350마리의 악어가 서식하고 있다.
이런 환경 탓에 딸 사만다는 6살때부터 악어들과 어울리게 됐다. 사만다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항상 아빠가 옆에 있어줘서 익숙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이는 어린딸 사만다에 대해 "악어를 다루는데 매우 능숙하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