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통상 달인(達人)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한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Eskil Ronningbakken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이다.

Eskil은 세계에서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특별한 균형감각의 달인이다.
그의 평형기교는 현재 최고의 경지에 올라서 그 부문에서는 분명히 예술가라 할수 있다.

절벽이나 폭포, 설산, 그리고 열기구까지~그의 평형예술의 장은 어디에서나 열릴수 있다.

2. 영국에서 보도된 바에 의하면 29세의 예술가 Eskil Ronningbakken가 300m가 넘는 절벽 위에서 인체 평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곳은 ...노르웨이의 송내 피오르드 같은데..... 보통 사람은 저곳에 두 발 딛고 서있기에도 현기증이 날것 같다.)

3. 양쪽 산봉우리를 로프로 연결하고 Eskil이 로프 위를 자전거로 균형을 잡으며 건너고 있다. Eakil의 주특기인 "칼날"위에서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4. 이 바위도 눈에 익다. 저 중간에 끼어 있는 작은 바위 위에 양 한마리가 서있던 곳인데 이곳에서도 Eakil의 균형잡기 공연이 있었나보다.

5. Eskil은 양팔이 두 다리와 그 기능이 같을까?
그리고 거꾸로 보나 똑바로 서서보나 별 차이가 없을까?
그렇다고는 해도 저렇게 높은 곳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균형을 유지할수가 있다니!
과연, 달인 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