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여친이 집에 한번 가자며 갔습니다.
사귄지는 오래되서 미래의 장인 장모와는 좀 친한 사이였구요
아버님이 직업군인이십니다..원사.
놀러갔더니 아버님께서
저에게 식사를 한끼 대접하고 싶다고 하셔서
네 감사합니다 그랬더니
왠 종이가방을 하나 주시는겁니다.
열어봤더니 이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