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상 아침부터 한잔했는데...
오늘 개인적으로 너무 중요한 사람을 잃었어요
친한 형이었는데... 너무 인간적으로 대면을 못할정도까지 상황이 왔네요... 제가 지구대 까지 불를 정도였죠
오늘 당했던 일은 제 자존심도 용납치 못하고,... 암튼,.. 그랬네요.. 상처랄까... 좋은 형님 한분 잃었네요
동시에 내 맘도 아프네요...
우리 여기 정모게시판 하나 만들자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