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바가지 우리 누나

카라메롱 작성일 10.07.17 1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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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리누나가 식품기사 시험을 보러 갔거등욬ㅋ

 

시험 시작하고 감독관이 지나다니고 있었요

 

그런데 갑자기 감독관이 우리누나 옆에서 떠나질 않고 책상을 뚫어져라 보고 있드래요

 

참고로 누나가 쌍수를 했는데 미처 민증 사진을 안바꾸고 간거예요ㅋㅋ

 

그래서 누나는 속으로 대리시험인지 의심하고 있는줄 알고..

 

감독관 보는 시험지 위에다가 쌍거풀 수술 이라고 적고서는 손가락을로 탁탁 가리키며 감독관에게 보여준거져ㅋㅋ

 

그런데....

 

 

 

 

 

 

 

 

 

 

알고보니...

 

감독관은 누나 면상은 관심엄꼬 팔꿈치로 가리고 있던 감독관 서명란을 찾고 있었던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나쓰~~

 

친척누나네 집어 놀러간 큰누나...

 

처음보는 WII에 굉장히 흥미를 느낀 누나는 권투를 두시간 내내 해댔대요.

 

그러다 똥이마려워서 화장실에서 똥을 싸고 닦으려는데,,,

 

갑자기 운동을 해서 근육이 땡겨 팔이 똥꼬 까지 안올라가더래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자리에서 똥을 못닦아서 샤워하고 나왔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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