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곱등이 손으로잡아서 다리뜯으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간혹가다 저 사진처럼 연가시가 나올때가있었는데..
연가시도 손으로 잡아서 뜯고 그랬었죠-_-
생각보다 무척 질깁니다 연가시..가죽끈을 잡아 끊는 느낌이랄까..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일이죠...
그땐 어떻게 저렇게 놀았는지 모르겠네요-_-;;
세번째 곱등이는 우리나라에 사는 녀석은아닌데 ..
저녀석은 크기와는 다르게 순하다고 합니다. 초식만 한다죠...
하지만.. 그래도 곱등이는 곱등이;;;;
이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