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속 56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제트엔진 스쿨버스'가 화제다.
F-4 팬텀 전투기에 사용되는 제트엔진이 장착된 이 스쿨버스는
미국의 제트엔진 차량 개조 전문가인 폴 스텐더가 만든 것으로,
42,000마력 용량의 엔진을 이용해 한 시간에 560km를 달릴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길이 10.6m, 높이 3m인 '제트엔진 스쿨버스'는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이번 주말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열릴 데이턴 국제 항공쇼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활주로를 달릴 예정이다.
뉴스보다가 깜놀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