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인이 되신분을 거론해서 죄송하고
살아있다고 가정하에, 히스레저가 한국사람이고
국내에서 무명배우(단역급)으로 살다가, 해외로 진출해 피나는 노력으로 위사진과 같이 놀란감독의 다크나이트까지
출연해 주인공이상의 포스를 휘날리며 조커연기로 대박치고 아카데미 상받고 국내로 다시돌아와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싶다고 하면?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닥추천. 아마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팬클럽까지 가입했을듯 합니다.
비록 그가 죽음이란 선택때문에 더 빛이 나는걸 수도 있지만 정말 영화 볼때마다 깜놀이란 표현을 쓸수밖에없네요.
몬득 이런글을 쓴건 어제 영화 인셉션을 심야에 보면서 조셉고든레빗이란 배우가 히스레저랑 이미지가 많이 겹치는듯해서..
아마 히스레저가 살아있으면 인셉션에 출연했을거 같기도 하고.... 흠
주절주절 게시물에 약간맞지는 않지만 엽기게시판이 젤 활발하므로 올려봤습니다.
여러분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