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전 당시 나이 8세, 천재소년이라 불리던 송유근군
초중고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대학 진학을 하며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죠
7살에 구구단을 배운지 6개월만에 미적분을 풀었다는 천재소년이였죠
거품이아니냐 어린나이에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겠느냐 많은 논란이 있었죠
오늘 신문을 보는데 오랜만에 송유근군에 소식을 보게됬네요
현재 과학기술연합대대학원대학교 천문우주과학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 8일 2010학년도 전기 석·박사 통합과정 선발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3년과정을 마치는 2012년 전반기에 15세로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이라는 군요
우려했던 대학생활도 굉장히 잘하고 있으며 지난학기 평점 4.39를 받았다고 하네요
어릴적 조그만했던 꼬마 천재가 이제 키가 167cm나 커버린 13세에 훌륭한 청소년이 됐네요
사람들이 천재라고 부를때 “남들보다 조금 빠른 것일 뿐 평범해요”라고 말하는 듬직한 송유근 군
앞으로 천재소녀보다는 '물리학자'로 불리고 싶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해서 존경한다는 스티븐호킹 박사처럼 훌륭한 물리학자가 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