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정치사상의 경향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좌파’라고도 하며 ‘우익(우파)’와 대립되는 말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안정보다는 변화, 성장보다는 분배와 복지를 강조하는 경향을 지닌 정치사상이나 정치세력을 가리킨다.
좌파(左派) 또는 좌익(左翼)은 정치 이념 분포에서 우익의 반대편에 위치하며, 리버럴 평등주의를 중시하는 정치적 입장을 말하기도 한다.[1] 진보주의와 혼용된다. 세계적 기준에서 볼 때 경제적으로 국가주도를 중시하면 좌익, 민간주도를 중시하면 우익으로 본다. [2] 따라서 일반적으로 사민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아나키즘,환경주의를 좌파로 본다.
우익
정치사상의 경향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우파’라고도 하며 ‘좌익(좌파)’와 대립되는 말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정치 및 사회 문제에 대해 변화보다는 안정, 분배와 복지보다는 성장과 경쟁, 평등보다는 자유를 강조하는 경향을 지닌 정치사상이나 정치세력을 가리킨다.
우익 (右翼) 또는 우파(右派)는 정치적 성향의 분포에서 좌익 또는 좌파에 반대되는 쪽으로, 세계적으로는 경제적으로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면 좌익으로, 민간의 역할을 강조하면 우익으로 분류한다. 급진적인 우익인 극우주의도 존재하므로 행동과 주장의 급진성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 보수주의, 파시즘과 나치즘, 자유지상주의 등이 우파로 간주된다.
빨치산 [partisan]
유격전을 수행하는 비정규군(非正規軍) 요원의 별칭.
'파르티잔(partisan)'은 프랑스어의 '파르티(parti)'에서 비롯된 말이며, 당원·동지·당파 등을 뜻하는 말이나, 현재는 유격대원·편의대원(便衣隊員)을 가리킨다. 따라서 에스파냐어에서 나온 게릴라와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북한은 좌익을 가장한 폭력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