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일명 `폭탄버거`로 불리는 도넛 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다이어트족에게는 폭탄과도 같은 이 도넛 버거는 일반 빵 대신 설탕 코팅이 된 `크리스피 크림 도넛` 에 기름이 줄줄 흐르는 쇠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 초콜릿 등이 들어간 高高칼로리 버거다. 이 버거의 가격은 5달러로, 1달러를 추가하면 초콜릿을 입힌 베이컨까지 끼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