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얘기 모음

면죄자 작성일 10.08.21 15: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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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에서 "저기요" "네손님?" "저 부가세 안먹었는데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피시방에서 컴퓨터하다가 목이 마른거임 그래서 알바한테 가서 말하기를 "저기요 물 어디서 다운받아요?"

 

 

어떤분이 떡볶이코트 입고 학교가서 화장실을 갔는데 치마 안입고옴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가족끼리 식탁에 앉아서 밥먹는데 내가 막 조잘조잘 얘기하니까 아빠가 "넌 밥을 입으로 먹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뭘로먹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축구 보고있는데 우리나라가 너무못해서 "아나 축구를 발로하나 ㅡㅡ"그래놓고 몇초 다같이 조용히하다가 "발으로하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가 술취해서 복도에서 담배피면서 엠피쓰리들으면서 노래부르고잇었는데 같은라인에사는 친구가 문자로 "ㅇㅇ아, 어떤이상한 아저씨가 복도에서 노래불러 무서워ㅜ"이랫음 난 차마 우리아빠라고 할수없어서 "나도무서워ㅜ" 이렇게 보냇음ㅋㅋㅋㅋㅋㅋ미안아빸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잇는뎅 막 서울에서어떤사람이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쓰려고 버스에딱 찍엇더니 장애인입니다 해서 장애인인척하면서 자리가서앉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사람이 똥이진짜너무마려워서 그 atm있잖아여 거기들어가서 그돈봉투에다 똥쌋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싸고그거처리할려고 들고나왔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오토바이가 그거날치기해서갖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초인종 울리길래 엄만줄알고 성악톤으로
누~~~~~~~~~구~~~~~~~~~~~~쉐~~~~~~~~~~~~~~요~~~~~~~~~~~이랬는데 냉정하게 "택뱁니다"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똥싸는데 누가 벨을 계속 눌러서 엄만줄 알고 "아 똥 싼다고!!!!!!!! 좀 기다리라고!!!" 했는데 밖에서.. "택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d로보는영화같은거있잖아여 그거보다가 주먹이날라왔는대 옆에아저씨가 어이쿠 하면서넘어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어떤분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벨누르고 문앞에서있었는데 앞에 꼬마애가 있더래요 그리고 문이열려서 나갈려고했는데 꼬마애가 안비켜서 같이 대리고 내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ㅋㅋㅋㅋㅋㅋㅋ 겨에 매미 붙어가지고 팔 들고 뛰어가면서 울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달라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봉사활동 요양원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래서 갈아주려고 바지 갈아벗길려는데 "오빠 이러지마"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탕에서 엄마 엉덩이 죤나 쎄게 치면서 유레카!!!!!!!!!!!!이랬는데 엄마아닌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경쓴 사람이 미용실 가서 이제 안경벗고 머리할려고 하니깐 심심하니깐 잡지 보라고 줫나 아무튼 그랫는데 아 눈이 안보여서... 이랫더니 막 원장인가 막 눈이 안보이신대잖아!!!!! 이랫는데 실망할까봐 나올때 더듬으면서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암튼 이런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준거 ㅋㅋㅋㅋㅋㅋ씌뱤ㅋㅋㅋㅋㅋ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가서 소주마시면서 닭갈비먹다가 한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분이 앞치마매고있는거보고 종업원인줄알고 이것좀 볶아달라고해서 그 분 화장실갔다오다말고 얼떨결에 술취한채로 그거 볶고있곸ㅋㅋㅋ친구들이 그거보고 저새끼 저거 지금 뭐해 이러곸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라디오에 문자보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1박2일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서 싸이메인에 [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래써놓으니까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남친졸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아주머니가 컴맹 이셨어요
근데 컴퓨터를 하는데 컴터가 잘 안되는 거에요
글쎄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왜이러냐고 물어보니까
바이러스 때문이라는거에요
그래서 그 아주머니 그소리듣고
컴퓨터에 에프킬라 뿌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방송 멘트할 때 "동방신기가 불러요,휴그(hu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매점에 누드빼빼로 사러갓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로빼빼로 주세요.라고했는데 아줌마曰나도 니맘 다 알어.

 

 

남부터미널에서 택시를 탄 아줌마 曰전설의 고향으로 가주세요.택시는 예술의 전당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어머니 曰."포크레인 먹어라."
아줌마 그게아니라 콘프레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불쌍한건 친구가 어느 중소기업에 원서 넣는데 자기소개서에
1남2녀중 장녀로 태어났으며를 '창녀로 태어.....................' 결국 친구가 떨어졌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해서.....어케..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면접보러 가셧는데 질문에 답도 잘해서 뿌듯하게 나왓는데 자기소개서가아니라 카드명세서를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막차끊겨서 아빠한테 "버스 끊겻어ㅠㅠ" 아버지曰붙여서 타고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서 혼자 심취해서 노래부르고 있으니까 어머니께서 문자로 노래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친구한테 문자보낼꺼 엄마한테 잘못보냈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로 [뭐해] 하니까 엄마가 [밥하거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아버지가 [밖에 비 ㅈㄴ많이와 우산챙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티비에서 퀴즈프로보면서 한참 심취해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와서 수화기에 대고 " 1번!!!!!!!!" 그러고 끊었던...ㅋㅋㅋㅋ

 

 

-노래 다운 받으려고 한 20분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임재-고해범'이라고 쓰고 찾고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어렸을때 아빠 ㄱㅊ 보고 "아빠이게뭐야?"  이랬더니 아빠가 "응 이건 아빠만있는거야"이랬대여
근데 그님이 목욕탕가서 어떤 할아버지 ㄱㅊ붙잡고 "이거 우리아빠꺼야!!!!!!!!!!!!!!!!!!!!내놔!!!!!!!!!!!!!!!!!!!!!!!!!"ㅋㅋㅋㅋㅋㅋㅋ

 

 

-국어시간에 애들이 좀심하게 떠들었는데 선생님이 화나셔서 " 다 엎드려!!!!!!!!!!!!!!!!!!!!!!!!!!마치껌처럼!!!!!!!!!!!!!!!!!!!!"ㅋㅋㅋㅋ문학적이얔ㅋㅋㅋㅋㅋ

 


피아노위에 빨간목도리 이쁜게 올려져있길래 아싸득탬하고 이쁘게꾸미고 그목도리하고 나갔는데 피아노덮ㅋ개ㅋ 시ㅋ망ㅋ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애슐리 앎?레스토랑 비슷한거ㅋㅋㅋㅋㅋ어떤분이 거기 갔는데샐러드바 시키고 나왔는데 고구마 먹을려고그릇에 담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돌멩이ㅋㅋㅋㅋ

 

 

어떤남자분이 집에서아무도 없을때 야동을 보고 있었는데엄마가 집에 들어왔데요ㅋㅋ그래서 모니터 껐는데 소리는 안끈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앙...하악...음.."이런소리 들리는데 엄마가 무슨소리녜요ㅋㅋㅋ그리서 게임에서 여자캐릭 죽는소리라고 한거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엄마한테 우리롯데월드가자 라고해서 엄마가 그래 롯데리아 가자 이랬는데 둘다 롯데마트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유치원생때 그림그리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분은 스케치북 한면에 검정색 크레파스로 전부다 뻘칠한다음에
유치원선생님한테 "선생님, 이거 김이에요." 그러셨데요
 그러니까 그 쌤이 쫙쫙 찢고 던지면서
"떡국에 뿌려먹어라"

 


버스에서 교수님먼저내리고 저 따라내리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ㅜㅜㅋㅋㅋ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가시고

 

 

저희 아빠 ㅋㅋㅋㅋ.. 예전에 최지우랑 류시원이랑 박선영 나왔던 드라마 "진실" 아시긔???? 거기서 박선영이 최지우
못되게 괴롭히는데 한번은 박선영이 운전하고 ?逞熾李?nbsp;조수석타고가다가 사고났는데 최지우가 쓰러진틈을 타서 박선영이
최지우 운전석에 앉혔다긔 최지우가 억울한 누명쓰고........ 우리아빠......... 갑자기 전화기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서
mbc에 전화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국 카메라를 증거로 쓰면 되지 않겠냐고 버럭 화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누가 방구꼈는데 선생님이 "가지고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nii옷 유행할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는거긔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깐
엄마가 옆에서 아니야 엄마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구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그리고 그거땜에 배 터질뻔 했는데 그.. 말 거시기 사진 분홍색이라 예뻐서 저장해놓고 ㅋㅋ 남친한테 ㅋㅋㅋ 신발
사진 보낸다는거 그 사진 보내놓고 예쁘지?? 했더니 남친이 "색은 예쁘네..^^" ㅋㅋㅋ이러고 그 후로 남친이 계속 동물원
가자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동물원 가자고 하냐고 했더니 "자기 말 좋아하잖아..^^" 이랬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어떤 미대다시는 분이 밤늦게 집에 가다가 변태만난거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놀라서 화구통에있는거 아무거나 막뿌렸는데 은색라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곧휴가실버곧휴가됫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엄마한테 조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악!!!!!!!! 귀신이야!!!!!!!!!껒여!!!!!!!껒여!!!!!!!!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겈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어떤커플이있었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오빠 내가무슨둥이? 하니까
남자가 문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두발검사를하시는데 걸려서이발을 하게됬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대 진짜 머리는 깎아도 자존심은 지키고 싶어서 구렛나룻은 남기고싶었대요. 그래서 마음을 먹고 머리를 자르로 갔는데
미용사 曰머리 어떻게 자르실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曰스포츠 머리로 자를껀데요, 사타구니 남겨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학교에서 창문밖에대고 트름하는데 하필이면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옆에있던 친구분이 "야 쓰레기차 온다 문닫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지금 피지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햇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피깟휴..

 

6.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앗음


7.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최고의 생일선물이였네요


8.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싱싱하다네요..

 

9.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했슴..(근데 계속 문두들김..-_-)

 

10.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ㅋ"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ㅋㅋ]
친구야 오해야...


11.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yes, my lord 


12.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셧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셧어]


13.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 사이즈 ?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셧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엄창 사랑해..ㅜㅜ


16.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17.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19.곧있으면 휴가철입니다. 친구들과 함계 놀러가고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되었습니다


20.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오늘 또울었다...." 
[나오늘 똥루었다....]

 


엽혹진 어떤님이 신종플루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샀다고해서 무슨폰샀냐고 문자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이러고 왔대긔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제주도 여행권이당첨되셨대요
근대그분 사는곳이 제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날따라 날씨도 화창하고 옷도 샤방하게 입고간거다
(나름 학교에서 애들한테 칭찬들었음)
그래서 버스탔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것같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나전 자신감 어깨에 빡 들어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 캐훈남이 서있길래 이쁜척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조낸 머리 손으로 빗다가 오른쪽 아저씨 뺨을 팔꿈치로 찍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앞에 있던 할아버지 무릎에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여름에 학원선생님이 반팔을 입고 팔을 올렷는데 겨털이 잇엇음 근데 내 친구가 그거보고 "어 선생님 겨드랑이에 문신하셧어요?"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백설깈시밥럌ㅠㅠㅋㅋㅋㅋ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꼬추까루 낀거 같고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길래 *팅 잘된 차 창문에 이~~ 하고 꼬추까루 꼈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 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월드컵때 치킨시켰는데 배달오니까 골터진거임 치킨아저씨 우리집에서 같이 치킨먹으면서 축구봄ㅋㅋ

 

 

어떤 사람이 캔모아에서 빙수 먹으려고 빙수 나오기 기다리고 있는데 아는 오빠한테 문자가 온거임 ㅋㅋㅋㅋ"뭐하니"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그랬는데 오빠 답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뜰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캔모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웃긴얘긴데 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갓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갓데영ㅋ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주문은 저렇게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하나주세요"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을 보더니 "아이고 이*이나와있네" 하면서 오른* 올리다 병원에 실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문자로 존나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때리는소리가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 스킨바르고계셨음 ㅋㅋ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인터넷소설 작가분이 감정기복이 엄청 심하시대여ㅋㅋㅋㅋㅋㅋ어느날 그작가분이 시험망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쥰내 빡쳐서 소설 남자주인공 자궁암으로 죽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한대 더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공대학 면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일자로 쭉 펴고 위이이잉~ 하면서 들어갔는데 면접관이 "네 그대로 나가세요~" 해서 그대로 나감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탈락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연인이 싸우다가 남친이 화나서 '이명박 같은새끼랑 결혼해라!" 이랬는데 여친이 진심 빡쳐서 남친 멱살 잡고 "차라리 부모욕을해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해야 되는데 순간 가위라는게 생각이 안나서 "야 나자다가 렉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엄마랑 같이 티비보는데 그날따라 방귀가 살포시살포시 나오면서 냄새 고약했는데 이걸 계속뀜 근데 엄마가 옆에서 있다가 냄새땜에 짜증나서 아진짜보자보자하니까!!!!!!!!!!!!라고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엄마랑 동생이랑 거실에서 티비보다 동생이랑 싸우는데 동생한테 "지랄이야ㅡㅡ" 이랬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말 함부로하지마 개같은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탓는데 자리없어서 서서 위에 둥그렇게생긴 손잡이잇잖아요 그거잡고 타고가곳잇엇는대 그 손잡이가 뽑혀서 당황해서 내릴때 핸드백인척하고 내림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다리꼬고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그 앞에 계속 서계신거임 ㅋㅋㅋ사람들이 막 속닥거리고 할머니가 그분한테 막 뭐라고 하니까 그분 잠에서 깨서 자리 비켜드리려고 일어났는데 다리꼬고 있었으니까 츈내 다리가 저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서 두걸음 걷다가 바닥에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 할머니한테 그래도 장애인인데 막 너무한다고 그러면서 ㅋㅋㅋㅋ할머니도 불쌍 본인도 불쌍 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깎임

 


문희준이 콘서트땐가?팬들 놀래켜줄려고 여장하고 팬들사이에 들어갔는데 어떤 팬이 문희준인줄 모르고 문희준한테"아 비켜!이 뚱땡이년아!!!!!!!!!!!!!!!!!!!"이랫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님이 대머리이신데 어떤분친구가집에놀러왔는데 어떤분아버님이 이불꽁꽁싸매고 머리만보이게 자고있었는데 아버님보고 "야 저애기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고르고 잇엇는데 김기수랑 데프콘 들어왓는데 그 아이스크림 고르던 사람이 "어! 김기수랑 메타콘이다!"ㅋㅋㅋ메타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균 팬싸때 팬이 욕해달라고 해서 "감사합니다 *!!" 이라고 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사람이 너무안와서 성경책을 읽고있었는데 손님 들어오니깐 어서오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훈이 매니져 처음 만난 날에 매니져가 이훈 외모에 쫄아서 원래 조수석 잡고 후진해야되는데 이훈 뒷통수 잡고 후진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ㅋㅋ 취객이 저쪽 칸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승객들한테 시비걸면서 오고있기래 ㅋㅋ 전부 가슴졸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취객이 오는순간 신문 보던 할아버지가 ㅋㅋ 지하철문이 열린순간 취객 밀어버린거 ㅋㅋ 그리고 다시 신문 펴서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웃긴 게시물보고 졸라 웃으면서 "아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기네 ㅋㅋㅋ아 새끼 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전화와서 "여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억을 받는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분 댓글 "헐 *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분 사촌동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아빠랑 밤에 방문을 잠궈놓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다가 물마시러 나왔는데 큰방에 문이 잠겨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문 쾅쾅코아코아!!!!! 두들기면서 나와!!!!!!!!!!!!!!!!!!!!!!!!나와!!!!!!!!!!!!!!!!!나 뭐하는지 다아니깐 빨리나와!!!!!!!!!!!!!!!!!!!!!!더럽게 뭐하는짓이야!!!!!!!!!!!!!!!!!!!!!!!!!!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친구아파트에서어떤애들이베란다에서폭죽터트리고있으니깐어떤아저씨가나와서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새끼가축복을터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어떤사람이 무슨 다큐인지? 뭔지를 할머니랑 같이 보고잇는데 거기서 엄청 큰 고래인지 상어인지 구분이 안되는 동물이 나온거임 그래서 할머니가 "저건 고래여 상어여" 하는데 나레이션으로 "저것은 고래상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떤님이 친구랑 버스를 탓는데 친구는 자기뒤에 앉고 자기는 앞에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깨가 너무결려서 장난친다고 북한말로 "동무 내 어깨좀 주무러 보라우" 이러면서 옷 자켓안에 손넣으면서 "그렇지 않으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갓소" 이러니깐 뒤에 앉은 남자 중딩이 울면서 "저한테 왜그러세요ㅠㅠ"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는 햇빛때문에 반대편 의자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 엄마가 문자로 [오늘 저녁 뭐 먹고싶냐] 이래서 그 님이 [삼겹살!] 이러니까 엄마 답장 [그래? 난 카레먹고싶어서 카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왜물어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ㅋㅋㅋ*내맘도몰라쥬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ㅋㅋㅋ

 


전 그거 어떤 님이 코 성형하러 갔는데 수술할 때 꼭 잠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안 해주고 암튼 몽롱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 그래서 그거 안 해줬다고 의사한테 " 너 날 속였어 "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중간에 전화받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 너 내 코에 집중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화이팅,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잠결에 모르는번호로 문자가와서 핸드폰 자판안보고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있다가 아닌데요..이렇게 문자가 오더래요 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게 보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추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

 

어떤분 닉네임이
'난널유혹하는거란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혹의거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친구랑 전화하면서 슈퍼갔대요ㅋㅋㅋ
근데 친구랑 반말로 전화하다가 슈퍼 나오면서
슈퍼 주인아저씨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목이쉬어서 목소리가 안나왔대여ㅋㅋㅋ
그래서 목소리 안나오겠지하고 수업시간에 "마마...." 이랬는데
소리가 나오는거!
목소리 나오니까 너무 기뻐서
"마마마맘마마맘마맘!!!!!!!!!!!!"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어떤분이 학교끝나고 집에 아무도 없길래
거실에서 폭풍털기춤췄는데
아빠가 뒤에서
"우리딸 춤잘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아파트에 사는데 화장실이 방음이 잘안돼서
하수구 쪽에서 소리가 다들렸대요ㅋㅋㅋ
근데 그분이 샤워하면서 조권하고 가인이 부른거 그 노래 부르는데
그분이 "같은 맘일까~" 하니까
아랫집 남자분이 밑에서 "너와 나하~" 이러는ㅋㅋ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둘이 삘받아서 한곡 다부르고
서로 박수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가 친구한테 "뭐해"보낼걸
교양 교수님한테 잘못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웃긴 답장왔음
"청소중"

 

 

 

 


어떤가족들이 티비에서 뉴스보는중 화재장면이 나왔는데
할머니가 와서 티비에 물뿌린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집에서 티비보는데 옆이 너무 시끄러서 보니깐
엄마가 마트에서 쓰는 엄청 큰 카트 밀고오면서
얘, 이거 백원에 삿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까지 끌고 온거 상상해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헛에 갔는데 알바하는 알바생이 메뉴판 주면서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핫메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친구꺼 엠피가지고 크게 노래들을려고 반에 있는
티비에 연결해서 켰는데
그 엠피 주인인 친구가 존나 진지하게 부른 만약에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애들 다 잇엇는댘ㅋ 심지어 다른반애들까지

 

 

 

 

 

어떤분이 더게임이라는 영화 보러 영화관 갔는데
영화관 입구에서 난생처음 번호를 따였음
근데 영화시작하자마자 번호딴분한테 문자가왔는데
문자내용
"변희봉이 이김 *아 재밋게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오타쿠 뜻 몰라섴ㅋㅋ 계속 알려달라길래 귀찮아서 귀엽고 예쁘단 뜻이야 ㅇㅇ 이라고 했더니 다음날 걔 미니홈피 제목 " 난 오타쿠당 오타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녹차티백 그냥 넣는건 줄 모르고 가위로 티백잘라서 할머니한테 타다 갖다드렸더니 이 우라질년이 어디서 물에 재를 타왔냐고한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친구네 놀러갔는데 그 친구 아빠가 대머리셨나봐요 근데 그 아빠가 이불꽁꽁 싸메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사람이 야 저 애기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 속으로 아리랑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넘어지면서 아라리!!!!! 하고 넘어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엄마랑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엄마가 아이스크림 가격을 보더니"엄만 안먹을게" 그래서 딸이 혼자 카운터에 가서 "엄마는외계인주세요" 이랬더니 엄마가 뒤에서 화난 목소리로 "엄만 안먹는댔지!!!"


 


어떤분 인터넷에서 어그부츠 싸게사서 신나서 그거 신고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명동 한복판에서 어그부츠가 네갈래로 갈라지면서 펼쳐짐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전개도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라디오 mp3 에 넣고 명동 걷다가 너무 웃겨서 명동 길에서 무릎꿇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공감 개공감 ㅠㅠㅠㅠ


 

 

이거 심주석쌤이 말해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강의하는 날이라서 칠판에 현장강의 수학1 이렇게 써놨는데 수업끝나고 한 학생이 와서 후기 쓰는데 '현장강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 아버지가 술 드시고 붕어빵을 사오셧는데 그 분한테 주면서 ' 가시 잘 발라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습관이방에서나오면서불끄고나오는게 습관인데 어느날 면접보고나오면서 불끄고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를타고가고있는데 어떤할머니가 내리는데 부추를 두고 내리시는거임 그래서 착한짓하려고 "할머니 여기 부추요!" 이러고 창문으로 던졌는데 옆에 있던 할머니가 "그거내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친구 친언니얘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 면접보러갓는데 그 회사가 약간 외국인이랑 재미교포가 많은 회사였어요 그니까 그만큼 외국인이나 재미교포를 중요시함 그래서 면접관이 그 언니한테 '이번 박재범군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랫는데.... 언니가 진짜 엄청난 극성 핫티스트였음 그래서 그 질문듣자마자 흠칫 놀라더니 막 눈물 그렁그렁해지고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재...재....범이는....돌아올거에요 씨빨' 이러고 울면서 문 발로차고 나왓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보란듯이 면접은 탈락햇어요........................................


 

 

내 친구 야자끝나고 늦게 집에 가는 길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스텝바이스텝 방구작렬ㅋㅋㅋ 근데 뒤에서 따라오던 꼬맹이가 " 엄마 나도 저 뽁뽁이 신발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찬성이 판넬이 안에 있어서 이거 왜 여기다 뒀냐고 하니까 점원이 "밖은 춥잖아요............."

 

 


버스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손잡이 잡을게 없어서 당황하고 있는데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는거임 당황해서 살아보겠다고 모르는 어르신 목덜미잡음... 아직도 그분 표정을 잊지못해ㅠㅠㅠㅠㅠ


 

 

한참 보이스피싱으로 떠들썩했을 때의 일. 전화를 받았는데 "너네집 딸 xxx을 납치하고 있다!" 이러는 거임. 근데 xxx가 내 이름이였음, 지금 내가 납치됬다는 전화를 받은거임 ㅋㅋㅋ난 근데 이 상황이 너무 흥미진진한거임. 그래서 내가 폭풍눈물연기하면서 "저...정말이에요??? 우리 딸 무사해요? 목소리라도 들려주세요ㅠㅠ" 그러니 진짜 어떤 여자가 "엄마... 살려줘... 무서워 엄마" 이래서 내가 "xx아, 괜찮니? 그래... 거기서 아저씨말 잘듣고, 밥 잘 얻어먹고... 잘있어" 이러니까 남자가 이상한 낌새채고 "죽고싶어?!" 이래서 "우리 xx 잘챙겨주세요... 고기없으면 밥 못먹는 년이에요. 살 쪘으니까 운동도 좀 시키구요. 수고하세요"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컴퓨터가 망가져서 상담원한테 전화로 "본체에서 픽소리가 나요" 하니까 "픽이세요, 삑이세요?" 이래서 "픽이랑 삑이랑 뭐가 다른데요?" 하니까 "픽은 힘없어보이잖아요" 이래서 둘 다 5분동안 한참 웃었다느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주면서 쉬발라먹으라고 오빠이거쉬발......까지말했는데 강친이 끌고 나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아침에 카레먹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트름을 했는데 어떤 한명이 킁킁거리더니 " 야 오늘 점심 카렌가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뜬 사람이 아보카도를 사서 반으로 갈랐는데 씨가 진짜 신기하게 많은 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엄마 이 씨봐라!" 이래서 존니 처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권지용이 가호랑 같이 가고 있는데 어떤 팬이 권지용한테 왔음 그래서 "강아지 너무 귀엽다 이름이 뭐였더라 아 이름 호구 맞죠? 호구야 너무 귀엽다><" 이래서 권지용 폭풍당황


 

 

어떤 사람이 똥싸는데 누가 벨을 계속 눌러서 엄만줄 알고 " 아 똥 싼다고!!!!!!!! 좀 기다리라고!!!!!!!!!!!" 했는데 밖에서 " 택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선생님이 수업하다고 방9가 너무 뀌고싶더래 그래서 교탁치면서 소리묻히게하면서 뀔려고했는데 타이밍 못맞춰서 탁뿡탁뿡탁뿡
 

 

 


내가 기숙사 살아서 2주에 한번씩 집에감.
어느날은 신나는 마음으로 2주만에 집에 갔는데
집이 아예 없뜸ㅋㅋㅋㅋ 걍 이사 간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집이 없어!!!!!!! ? 소방도로 뚫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다 밀림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갔는데 집이 없어!!!!!!!

 

 


어떤분이 면접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난 예전에 까페가서 밥먹고 후식시키는데
"아이스티주세요,.차가운걸로요" 알바 깜짝놀래더라 ㅋ
난 아이스핫초코 달라고했다...종업원이 몇번이나 물었는데
끝까지 아이스핫초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과 동기녀석, 교수님한테 " 예수님, 질문있습니다~!!"
하고  큰소리로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더래요
그래서 그냥 신경 안쓰는 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얼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보길래 이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 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 어떤분이 왜 웃지?하고 거울
보니까  그 어떤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티에
있는 줄을 양 귀에 꽂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가서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 아 진짜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을 아무데나 쇽~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하는말
"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지,!"

 

 

헬스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카운터 보는 여자분이
(사물함)키는요?  했더니... 나.
 "180입니다.".....이러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딨지?"

 

 

엄마랑 같이 병원을 가려고 신호등 기다리는데 내가 맨날 하복은않입고 체육복만쳐입는다고 뭐라그러셨음
근데 가만보니까 안에 반팔티덥지않냐고 (내가 좀 두꺼운반팔을입음) 좀 얇은거나 런닝구좀 입으라고 하셨는데
'아 그럼 가슴비춰' 이래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찌찌비추잖아'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뉴쭉의 효괔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언냐들다쳐다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하는말이 ' 아 맞아 찌찌비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뉴쭉인인데 걔도 가슴이라불렀던것을 뉴쭉하고부터 찌찌라 부름 (이제 찌찌라고않하면이상함)
근데 이제 우리가 머리길다고 규정은 귀밑20cm까지 자르라고 방송을 함 재보니까 브라끈까지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빡쳐가지고 소리질렀는데 하는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 머리 길이 찌찌까지래!!!!!' 근데 목소리 대박커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애들컴퓨터하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놀라가지고 '...뭐..뭐.. 찌...ㅉ..?'

 

 

또내친구이야기임 그때가 엄마께서 운전면허증을 따신후였는데 아빠와 함께 운전연습을 하러 나가심
그래서 차뒷창에는 '초보운전'이라 써서 붙여놨는데 허술하게 붙였는지 떨어지는거임
그래서 신호등빨간불일때 서서 아빠께서 내리셔서 뒤에 붙이고 다시탈라고하는데
엄마께서 초보자다보니 너무 신호등만쳐다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빠 탈라고하는데 신호등바껴서
아빠도로에 두고 걍 달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좀 순진한친구인데 다른애들은 너무 잘알아서 이것저것얘기하면 못알아듣는 아이임
그래서 우리가 뭐 게이얘기하면서 막그랬는데 어쩌다보니 레즈얘기가 나옴 그래서 레즈들은 어떻게 그 붕가붕가를하나
그런것에대해 토론(?)을하고있는데 그 순진한애도 궁금했나봄 그래서 어떤애가 "야 여자들이 붕가붕가하는방법은 남자꺼처럼생긴거를 달고 하던가 아니면 오이로 한대" 라고해서 그 순진한친구는 어지간히 충격을먹었나봄
그래서 엄마한테 가서 " 엄마 레즈들이 붕가붕가할려면 오이로한데"

 

 

내친구의친구가 그때 시험기간이였는데 공부할라고 졸리는데 허벅지를 막 꼬집었다고함
근데 내친구갘ㅋㅋㅋㅋ " 야 너 왜 자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해를 자위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일으켜달라고 손 뻗었는데 내 동생 그대로 하이파이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야 샤프좀 빌려줘
나 : 샤프 한개밖에 없뜸ㅋ 나써야되
친구 : 그래? 그럼 내꺼 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이 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버스에서 핸드폰을 떨궜는데 어딨는지 몰라서 앞 사람한테 핸드폰 좀 빌려 달라고 해서 전화해서 벨소리로 찾았음. 그래서 핸드폰 주워서 딱 보니까 부재중 전화 와 있어서 전화 걸어서 " 누구시죠? " 했는데 앞 사람이 뭐 이런 *같은 새끼가 다 있어 하는 표정으로 뒤돌아보면서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자다가 방구 꼇는데 꽹과리 소리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빠 누워서 티비보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황진이 춤추면서 "풍악을 울려라~~~~~~~~"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공학인데 5교시에 체육인날 점심시간에 남자애들 교실에 없길래 친구랑 둘이서 검은 목티에 검은 스타킹만 입고 골룸골룸 난 검은 골룸이다 마이 프레셔스 이러고 지랄하는데 누가 일어나서 나감... 알고보니 우리반 남자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우지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 뭐해줄까?] [꽁치] 며칠후 생일날 꽁치구워줬음.... 장난이었는데.. 생선이 생일선물이었다니.... 난 생선이 뭔 뜻인지도 몰랐는데... 꽁치라니....... 시바랄 꽁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남친이랑 노래방가서 종현-혜야 불러달라했는데 전진-헤이야 춤추면서 불러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학교에서 청소다하고 "선생님 청소다했어요!"이러니까 "ㅇㅋ!믿고보내줄게!"이걸 "ㅇㅋ!미국보내줄게!"이걸로 들어서 3분동안 혼자서 해외연수 가는줄알고 선생님 손잡고 감사하다함.........시망

 

 

국사시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사썜 일본에대한 얘기하다가 흥분하셔서 틀니발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티비보면서 방귀를 부룩 하고 꼈는데 7살짜리동생이 20년은썩은얼굴로 "차라리똥을싸라인간아.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외국에서 차몰고 가다가 사슴을 치었나 그랬음ㅋㅋㅋ 근데 외국인이 와가지고 그걸 설명해야 되는데 당황해가지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루돌프 꽝!!!! 루돌프 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이러니까 친구가 "삼베삼베"

 

 

ft노래 바래 한참 유행했을땐데 국사수업시간에 지겨운 역사 공부를 마치구 남는시간에 노래틀어준다해서 바래 틀어달랫는데 발해영상 틀어서 애들다 빡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래틀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버스에서 내리면서 "다녀오겠습니다!"

 

 

어떤분한테 선생님이 좀이따 교무실로 내려와라 라고 하셔서 교무실문앞에서
"제발 안혼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제발 아무일 없게 해 주세요"그러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하나님 저왔습니다."

 

 

어떤분 친구 아빠꼐서 "내가 니 친구야 새x야!!!"해야돼는데 "내가 니 새x친구야!"한거

 

 

어떤분이 식물인간이 되신 분 병문안얘기를 하셨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안떠올라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되서 어떡해요..."

 

 

어떤분이 맛있는거 먹는 도중에 전화와서 "맛있어요"함

 

 

어떤분 남자친구가 이명박 언제 당선됬냐고 물어볼꺼를 "야 이명박 언제대뷔했어?"

 

 

어떤분이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

 

 

어떤분이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다가 너무 방귀가 마려워서
방구를 부아빵~ 하고 꼈는데 친구들이 "우와~ 너 그소리 어떻게 한거야?"

 

 

어떤님 친구 아빠가 술취해서 붕어빵 3만원어치사옴

 

 

어떤분 버스에서 미끄러져서 실수로 버스에 있는 봉잡고 봉춤 춤

 

 

탑이 숙소에서 케잌먹다가 식탁밑에서 잠들어쓴데 권지용이 그거보고 탑 죽은줄알고 난리나서 숙소 발칵 뒤집힘

 

 

한 아주머니께서 내려야 되는데 벨 못눌러서 입으로 "삐!!!!! 삐!!!!!!" 하면서 내림

 


어떤님이 돈까스 시켜놓고 똥싸고있었는데 벨소리가 나서 엄마인줄알고
"나똥싸!!!!!!"이랬는데 문밖에서 "저... 돈까스 배달왔는데요... 밖에서 기다릴꼐요..."

 

 

떡볶이 3천원어치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아줌마가 2만원이라그랬어.......

 

 

어떤분 장동건 실물보고 "음 뭐 보통이네" 하고 자기 옆에 남자친구 얼굴을 봤는데 왠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음 ㅋㅋㅋ

 

 

어떤애가 엄마랑 통화하다가 끊을때 "빵상"그러니까
그날 저녁 엄마가 빵사오신거 ㅋㅋㅋㅋ

 

 

박진영이 텔미 티저뜨기전에 텔미춤춘거 인터넷에 떴었는데
그때 댓글에
[춤 잘추시네요^^ 노력하시면 좋은가수되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이라고 적혀있던거 ㅋㅋㅋ좋은 병맛이다 ㅋㅋㅋ

 

 

어떤애가 자전거 타기 대회를 갔는데
처음엔 상금이 있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없는거임
1등하고 있었는데 옆길로 빠져서 집에 갔대요.
집와서 뒤를 보니까
참가자들 전부 1등이었던 그 애를 따라온거 ㅋㅋㅋㅋ

 

 

어떤 애가 엄마랑 같이 차타고 가다가
엄마는 잠시 은행가고 애는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방9가 뀌고 싶은거임
그래서 살짝 뀌었는데 라디오에서
"아유~냄새, 냄새먹는 하마가 끝내줍니다!"
광고 나옴 ㅋㅋㅋㅋ

 

 

어떤여자애가 애기가 너무귀여워서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
"까꿍~까꿍~"했는데 애기가 토한거 ㅋㅋㅋ
[동생이 어리다보니까 본의아니게 애를 키워봤는데 ㅋㅋㅋ 애는 자주 토해요 ㅋㅋㅋ]

 

 

배드민턴 수업시간에 강당에서 배드민턴을 하고 있었는데
커튼이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어서 바람때문인줄알고
배드민턴채로 내리쳤는데
창문고치러 오신 기사님 ㅠㅠ
기사님 머리로 유리박고 유리깨짐
헐 ㅠㅠ

 

 

수학샘이 칠판에 수학문제 적고
"이거 맞춰봐"했는데 어떤애가 지우개 던져서 칠판에 적혀있는 문제에 적중시킨거 ㅋㅋㅋ

 

 

어떤여자분이 동생폴더를 뒤지다가 야동을 발견했어여 ㅋㅋ
그래서 파일이름을 [야동이 요기잉네]로 고쳐놨어요
담날 폴더가서 다시보니까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로 바꿔있었대요 ㅋㅋㅋ
로스트 보셔야 이해갈듯 ㅋㅋ

 

 

학주샘이 머리를 잡고있었는데 어떤애가 사복을 입고 있는거에요
샘 빡쳐서 머리를 딱 쳤는데
알고보니 키작은 남샘이었음 ㅠ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잔다르크가 죽을 때 한말이 뭐지?"라니까
학생이 "으아악이요"했다가 교무실로 불려간거 ㅋㅋㅋ

 

 

탑이 예전에 아이엠샘 촬영할때 복도에서 걷고 있었는데
운동화 신고 있다보니까 실제 그 학교샘이 탑인거 모르고
뒷통수를 탁 치면서 "누가 복도에서 신발신고 다니래?"
그러니까 탑이 당황해서
"죄...죄송합니다." 하고 운동화 벗고 감 ㅋㅋ

 

 

밤늦게 야자마치고 집에가는데 앞에 달걀귀신이 뛰어오고 있는거임
자세히 보니까 대머리 아저씨가 뒤로 달리고 있던거 ㅋㅋㅋ

 

 

이번엔 슬픈얘기하나
선생님이 시험보기전에 핸드폰 걷고 있었는데
학생이 "선생님! 시계를 왜 걷어요?"
선생님도 울고
학생도 울었지만
핸드폰은 끝까지 울지 않았음

 

 

어떤애랑 스티커 사진찍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눈 사라진 얘기 ㅋㅋㅋ

 

 

어떤 고등학교 반의 부반장이랑 그반 담임샘이랑 얘기하는데
부반장이 껌을 씹고있는거 같아서 썜이
"너 입안에 뭐냐"라니까
학생이 "저 이 반의 부반장인데요"라고 답변한거 ㅋㅋㅋ

 

 

장근석 커피광고 아시죠?
어떤분이 이거 따라하려고 했는데
"넌 카푸치노가 좋아 메소포타미아가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시간에 장애물넘기를 했는데
어떤애가 넘어지면서 무릎꿇고 손을 모은거임
걔 별명이 마리아라고 ㅋㅋㅋ

 

 

어떤분이 본드흡입하면 환각상태가 된다고해서
흡입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난거임
그래서 베란다에 바람쐬러갔는데 앞에 숲에서 공룡 두마리가 지나감 ㅋㅋㅋ

 

 

시골에서 택배일을 하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택뱁니다!"하니까 집 안에서 "네~~~~~~~"소리가 들리길래 기다렸는데
안나오시는거에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택뱁니다" 하니까 또 "네~~~~~~"소리가 들렸대요.
계속 그랬는데 대답만하고 안열어줘서 문을 열어봤는데 문이 열렸있던거임
문을 열고 안을 봤는데 안에 사람은 없고 염소만 있던거 ㅋㅋㅋ

 

 

어떤분이 버스타다가 졸아서 집을 지나쳤는데
"기사님 세워주세요!"라고 한다는걸
"선장님 세워주세요!"라고 한거 ㅋㅋㅋ

 

 

이번에도 슬픈얘기 하나.
어떤분이 병원에서 의사에게 수면제 처방을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러자 의사가 왜냐고 물어봤어요.
그분은 말없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리켰고
의사도 울고
간호사도 울고
그분도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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