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엽기 부상

파리지엥 작성일 10.08.24 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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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미러' 선정, 축구계 엽기 부상 사건 Top 10

10. 리오 퍼디난드 - 너무 오래 앉아 비디오 게임을 즐기다 무릎 힘줄 부상을 당함

9. 데이비드 배티 - 3살짜리 딸이 몰던 세발 자전거에 밟혀 발목 부상을 당함

8. 스티브 모로우 - 골 세레모니 도중 동료 선수가 어깨를 너무 세게 눌러 빗장뼈가 부러짐

7. 알란 라이트 - 자신이 몰던 페라리 자동차의 가속 기어를 밟다가 무릎 인대가 늘어남

6. 브라이언 롭슨 - 동료 선수의 잠을 깨우려 침대를 들었다가 놓쳐 발가락에 부상이 생김

5. 대런 바나드 - 부엌 청소 중 개똥을 밟고 미끄러져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함

4. 파울로 디오고 - 골 세레모니 도중 결혼반지가 펜스에 껴 손가락 반쪽이 잘려나감

3. 다리우스 바셀 - 발가락에 난 물집을 드릴을 이용해 치료하러 시도하다가 혈액 감염에 걸림

2. 스베인 그론다렌 -  지나가던 사슴이 몸을 들이받아 큰 부상을 당함

1. 비운의 골키퍼들(총 5명)

산티아고 카니자레스 - 애프터 쉐이브병을 떨어뜨려 발가락 부상을 당함

데이브 비산트 - 샐러드 크림병을 떨어뜨리다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함

데이비드 제임스 - TV 리모컨을 줍다가 근육 부상을 당함

케이시 켈러 - 골프채를 휘두르다가 이빨이 부러짐

치크 브로디 - 경기 도중 난입한 개에 공격당해 무릎 부상을 당함

 

 

 

 

대런 바나드....ㅋㅋㅋㅋ 개똥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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