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이상의 큰 가슴을 매력 포인트로 내세운 독특한 여성 아이돌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일본 연예 언론 등에 따르면 `KNU23` 이란 이름의 여성 그룹이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
이 여성 그룹이 내세우는 무기는 바로 가슴이다.
전 멤버가 G컵 이상의 큰 가슴을 보유했으며 이들이 라이벌로 생각하는 그룹은 AKB48, 모닝구무스메 등이라고 한다.
KNU23 측에 따르면 일본에서 G컵 이상의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은 전체의 2% 정도로 적지만
그 중에서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람만 그룹에 합류할 수 있다.
KNU23은 현재 19명이 활동에 나섰지만 향후 오디션을 통해 큰 가슴을 가진 여성 4명을 추가로 영입,
총 23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향후 기수별로 활동하게 되며 1기의 활동 기간은 3년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