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보기)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1009081311080647
(내용일부)
검은색 승용차가 '사이드미러'로 지나가던 여성의 팔을 칩니다.
일행인 남성이 차 문을 열고 항의하자 갑자기 차를 후진시킵니다.
차 문에 받혀 고통스러워하는 사이 방향을 바꿔 정면으로 돌진합니다.
남성은 간신히 피했지만 이번에는 여성이 차에 치이고 맙니다.
쓰러진 여성을 다시 한번 차로 치더니 황급히 현장을 떠납니다.
20대 여성 김 모 씨는 현재 장기의 80%가 손상돼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