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교목표로 신축 중인 울산외국어고등학교의 옹벽 50여 m가 8일 붕괴됐다. 이 사고로 옹벽 내부에 있던 토사 3000여t이 유실됐다
--> 아니 지반공사를 어떻게 해놨으면 저렇게 되는지...
학생들이 있는 상태에서 태풍이 왔으면 학생들 수백명은 죽었을 듯~
그나저나 보수공사 하려고 해도 위험해서 어떻게 할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