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미

앙마시끼 작성일 10.09.10 2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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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졸다가 핸드폰을 떨궜는데.....
어딨는지 몰라서 앞사람한테  

핸드폰좀 빌려달라고 해서 전화해서 벨소리로 찾았음. 
그래서 핸드폰 주워서 딱 보니까 
부재중 전화 와있어서 전화걸어서 "누구시죠?" 했는데

 

 

 

앞사람이 

뭐 이런 병.같은 새/끼가 다있어 하는 표정으로 뒤돌아보면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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