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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탄생시킨 최고의 영웅

PODiZ 작성일 10.09.13 23:29:55
댓글 36조회 16,103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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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iZ의 최근 게시물
  • 배신자쥬다스10.09.13 23:32:30
    0
    세계 어느 수군들도 감히 이름을 내밀지 못할 전설.. 존경스럽고도 존경스러운 그 이름....
  • 벌써몇년10.09.13 23:34:44
    0
    잘만들엇네요 ㅊㅊ
  • 유어웰컴10.09.13 23:39:31
    0
    이순신이 저런 업적을 세웠다는거지 실제로 저런 말은 한적 없음.
  • 이대너구리10.09.14 01:01:33 댓글
    0
    행동으로 보여주셨으니 말은 필요없는거지요. ㅎㅎ
  • 필살스나이퍼10.09.14 01:07:40 댓글
    0
    이분 리플을 보니 이순신장군이 더욱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보단 행동이라...
  • ㅡㅡㅡ^10.09.13 23:49:54
    0
    나한테 다 필요한거군
  • 10.09.14 01:08:30
    0
    꼬꼬마 시절 전쟁 기념관(?) 같은 곳에서 이순신 장군님에 대한 연구를 하던 학자 분이 말하길

    너무도 소심해서 어딜 나가거나 출정을 할때 점을 봐서 안좋으면 안나갔다 라고 하고
    권율 장군은 군이 원하는 장군의 모습. 왕이 하명하면 그대로 실행하는 장군이었고
    (까라면 까 !의 표상)
    이순신 장군은 권율 장군에 비하면 장군이라 할 수 없었다. 라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권율 장군 같은 경우 그런 모습이 너무 지나쳐 현 시대에선 뒤떨어진 영웅의 모습이라하고
    이순신 장군의 경우 그 소심함이 신중함으로 묘사되어 그 시대 다른 장군들에 비해 비교적 좋은
    표상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옥포대첩, 사천포해전, 당포해전, 1차 당항포해전, 안골포해전, 부산포해전, 명량대첩, 노량해전 등에서 승리했던 명장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정말 이순신 장군이 소심했나요 ?
  • 마산앞피바다10.09.14 01:48:40 댓글
    0
    그람 우린 운이 좋은거네여 반드시 치러야할 전쟁도 있는데 다행히 그런 전투는 점쾌가 모두다 좋게나왔나 보네여 그중에 몇개라도 않좋게 나왔음 우린 일본인 되는거임??~ㅋ 계시물에 8번말이 임금이 하라는대로 전쟁을 않해서 그런것도 있삼 이기지 못하는 전투라면 않나간 거져~
  • 돼지들쥐10.09.14 05:51:20 댓글
    0
    다큐에서 본거지만... 소심이 아니라 신중의표현이 정확할듯하네요... 그리고 지금의 모습도... 연구의연구를 거쳐만들어진건데... 유성룡의 책에보면... 무신임에도 책을좋아하고 모습은 문신과같이 호리호리하고 누구나 호감가질수있는 서글서글한모습이라고 표현되서 지금의모습이탄생된거죠...
  • jjunius10.09.14 13:57:54 댓글
    0
    소심하다고 할 수도 있겠죠. 난중일기 보면 이순신장군이 원균때문에 얼마나 속을 끓이는지 그 심정이 보입니다. 그런데, 인재를 쫓아낼 수도 없으니 대놓고 꾸짖지도 못 하고 혼자 속으로 삭히느라 건강만 팍팍 망가지죠. 실제로 난중일기 보면 이순신장군이 사흘이 머다하고 설사, 두통, 기타등등 질병으로 드러눕습니다. 철저한 행정가 타입이지 용맹한 장수타입은 아니었던 거지요.
  • 세상=뷁10.09.14 20:39:28 댓글
    0
    어쩔수 없었다고 봅니다. 단 한번의 패배가 치명적이란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을테니까요. 원균이 지휘할때 벌어진 단 몇번의 패전때문에 13:333이란 말도 안되는 짓을 하게 됬는데요...그런데 솔직히 13:333같은거 할 배짱이면 역시 소심하다기 보다는 그냥 엄청 신중한 성격이라고 보는게 나을거 같네요.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해도 어지간한 성격으론...
  • 괜차나힘내자10.09.17 01:53:37 댓글
    0
    12두척의 배로 100척이 넘는 배를 상대하는하시고 명과협정맺고 후퇴하는 원숭이들 뒤꽁무니 사뿐히 즈려밟으시고 순국하신 이순신장군님을 소심하다고하는 학자는참....간신배들에게놀아나고 적쳐들어오자 꽁지빠지게 도망가는임금의 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장군보다 자신이맡은바 충실히 수해하고 말도안되는 결과를 이끌어낸 이순신장군을 비하하는건....뭐라 할말이 없는학자네요..
  • 괜차나힘내자10.09.17 01:57:30 댓글
    0
    권율도 분명 위인이시고 영웅이지만 이순신 세종대왕 필적할위인은 아직 우리나라에 없다고 생각됩니다.개인성격이 좀 소심한게 무엇이문제가될까요... 오히려 그당시시대에서 나라와 임금에게 충성을다하면서 끝까지 배신하지않고 옳지않은일에는 당당할수있는게 진정한 용기와 신중함이라생각됩니다.
  • 빡세v10.09.14 04:18:29
    0
    멋지네요 ㅊㅊ
  • kenome10.09.14 08:00:17
    0
    이런 분을 매국노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지
  • coolmix10.09.14 08:34:54
    0
    군사정권 시절에 강하게 영웅시화 한 면도 없지않아 있죠~ 역사에는 진실이란건 없으니 맹신은 금물..
  • 닭치고함줘10.09.14 12:57:22
    0
    역사기록에 절대적인 객관적 묘사란 있을수 없으니, 어찌보면 소심했다고 하는 자체도 믿을수가 없을듯...
  • dudidu10.09.14 14:37:04
    0
    근데 저걸 이순신 장군의 업적이기는 해도 이순신 장군이 했던 말은 아니라는거~
  • 레이즈너10.09.14 19:17:09
    0
    너무 신중할정도로 소심함과 깐깐했던 성격이 지금의 위대한 인물이 된거 사실 장수의 기품은 아니였다죠 문인이 되고 싶어했던~ 왜란종결자 ㅋ
  • 쌀바구미10.09.15 15:05:42
    0
    독도에 저리 큰 동상하나 있었으면......
  • 스와도피쉬10.09.15 23:07:47
    0
    이거 '유목민이야기'라는 책에 있는 징기스칸 이야기 구조랑 똑같네..ㅡㅡ
  • 앗시라니10.09.16 00:49:40
    0
    이분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의 일부 부정적인 면은 당시 상황이 보여주듯, 권력에 대한 아첨과 견제로 일관하던 문신들의 작품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단순 행정가 적인 장수라면 매번 죽음의 귀로에서 싸우는 스물세번의 전투에서 모두 승리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만큼 예하 장수와 부하들을 이끄는 리더적인 면모와 덕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한때 군사정권에서 영웅적인 면모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박정희대통령을 싫어하는 분들이 같이 셋트로 까시는데, 절대 같은 카테고리에 넣을 분이 아닙니다. 그 바람에 아직까지도 이분을 낮추어 평가하는 분들이 존재하시네요.

    이분은 백의종군 후 가족이 말리는 상황에서도 백성을 위해 스스로 전장에 나간분입니다. 여러분들 이라면 그럴 수 있겠습니까?

    다른 역사기록이나 문신이 쓴 기록을 믿기 보단, 그냥 이분이 적은 난중일기를 받아들이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 굿포맨10.09.16 02:12:19
    0
    옛날엔 그냥 신중하고 조심성많고 사려깊은성격도 소심하다고 나무라던 분위기였죠..
    호탕,대범,너그러움만을 미덕으로 여기던 시대임..
    그리고 원균은 우리나라에 기병대장으로 육군 전문으로 알고있었어요...
    그리고 그당시엔 이순신말곤 수군에 현대식전술적인거 접목시킨다는것 자체가 상상도 못할일이죠..
    육지전에 능한 원균은 정공법으로 밀어 붙이자고 항상 주장했고
    이순신은 일본 무사한테 우리병사 1:1은 캐발린다. (일본은 무조건 그어떤것이든 개무시하던 시대
    여기서 소심하다애기가 많았죠 신중한건데)
    전투에 우리병력 많은 상황이어도 일본무사애들 무력이 너무좋아 완승을 기대못한다. 신중을 기해야하는 상황이었죠.
    (당시 일본은 무사계급이 귀족이었음 무력 = 사회적 지위였죠. 깡마린과 발업질럿싸움이라할가)

    임금과 병맛신하들은 계속 그 수군병력끌고 육지전으로 돌입해 서울로 치고올라오라고 했지만
    이순신은 전적으로 유리한 해전만을 고집했음.. 연전 연승했지만 말안듣는다고 반역죄뒤집어씌워 짜름
    결국 말잘듣고 남자답게 개싸움 좋아하는 원균이 맡음
    원균 남자답게 정공법으로 일본군에 개돌격 병력 다 말아먹음...
  • 굿포맨10.09.16 02:12:47
    0
    1. 그시대 변변치않은 병력덕(육군)으로 임금이 나라끝 신의주까지 도망가던 시대
    2. 결국 이순신이 후방과 보급로 다끊어 먹어 명나라를 점령하려던 일본군 사기 바닥을치고 벌떼같은 의병들이 자꾸 괴롭힘 - 실제로 명나라 칠만한 군사력이었음.. 본토대기병력이 20만인가였음
    (조총은 총알떨어지지 먹을건없지 추위도 무시못하지.. 군대에 보급은 생명임.. 현대전도 보급은 생명이죠. 총알 포탄 밥,옷없이 우찌싸우노....)
    3.조선 왕이라는놈은 겁나 도망가서 코빼기도 안보이고
    보급로 끊겨 30만이라는 병력 먹일건 카운트다운들어가고 병사들 사기는 점점 바닥을 기고.. (후방의 불안은 이루 말할수없는 정신적 공격임)
    명나라에선 원군이 내려와 전쟁이 장기화 될것같고 의병들 게릴라는 점점 더 거세지고
    결국 철군..
    4. 우리의 이순신님 올땐 맘대로와도 갈땐 니맘대로 안된다는 너그러운마음으로 가는놈들 열심히 수장시켜주심..
    그러다 눈먼 총알에....돌아가심.. ㅠㅠ(솔직히 무사생환하셧어도 밥그릇 잘챙기는 병맛 정승들에게 물어뜯겨 결국 반역죄까지 덮어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당..)

    옛부터 우리 조상들 고구려말곤 외적의 침입을 힘대 힘으로 이겨낸전투가 그닥 없죠.... 죄다수성전..
    적부대 깊숙~히 끓어들여 보급로 털고 끊어서 굶겨죽이고 사기떨어뜨려 퇴각하는놈 열심히 터는게 대다수임..
    육지전이지만 살수대첩이 큰 예로 들수 있겠군요

    자 결론적으로
    이순신장군의 해전고수는 전술적으로 전 100% 옳다고 생각합니다.
    (철갑돌격선,2층높이판옥선,월등한대포 - 이거가지고도 말아먹은 원균은 뭐지? -_ - ??)

    근데 그걸 말안듣는다고 열심히 깍아 내리던 무지한 임금과 병맛신하가 만든 루머에 현혹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장군님은 안.소.심.하.십.니.다. (소심하면 무지한 임금말을 감히 거역할수나 있겠슴?)
  • 베르단디s10.09.16 17: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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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게 엽기인것인가~~?
  • 괜차나힘내자10.09.17 01:59: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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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3 어떻게 보면 엽기스럽죠.
  • 정력은단10.09.16 22: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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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케 소심하다고 말할수 있니?니네 열두명 서있는데 133명 죽일라고 달려오면 싸울엄두나 낼수 있겠냐?오줌이나 안지리면 다행이지
  • 최종열10.09.16 22:22:16
    0
    소심해서.. 임금이 지시한거 쌩까고.. 소심해서... 12:133 뛰고... 소심해서...23번 싸워서 다 이기고... 소심해서... 임금 말 쌩깠다고 잘렸는데도.. 나라 위험하다고 다시 돌아와서 나라 살리고... 흠.. 소심하면.. 참 많은걸 할 수 있네요... 소심하니까 나라도 살리네... 대범하면.. 세계를 살리려나...?
  • 시니컬즈10.09.16 2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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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장군님... 말이 필요없는 명장이자 존경받을만한 영웅입니다.
  • 황금갑빠10.09.16 2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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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포맨//님 말씀중에 하나 수정할게 있습니다 원균이 남자다워서 무작정 진격한게 아니라 원균도 일본해군과 싸우는것을 주저했지만 당신육균원수인 권율이 원균이 싸우려 하지 않자 곤장 50대를 때리자 그래서야 출격한것이 었습니다. 사실 권율도은 그저 권력에 충실한 사람이었죠 명장이었음에는 분명하나 위인은 아니었음...하는 행동을 보면 이순신이 왕에게 잡혀갈때도 권율이 중간에 막아 줄수도 있었으나 그냥 바로 잡아서 보내버리죠. 어떻해 보면 원균이 수군을 전멸하게 만들고 원균을 죽음으로 내민것도 권율이라고 볼수 있죠..
  • 항상 너본다10.09.17 0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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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의 영웅은????????????????????????????????????????????????누구???????????????????
  • 항상 너본다10.09.17 0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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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없다?????????????????
  • J-너스10.09.17 09:01:45
    0
    황금갑빠님도 잘못알고 계시네요. 이순신 장군 잡혀가시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원균이 "내가 통제사 되면 부산포 쳐서 왜놈들 다 박살낼 수 있다"라고 장계 올렸던 것이 포함되어 있고, 그렇게 해서 통제사 되더니 한다는 소리가 "조선에 인재가 많아 육군으로만 30만 정병 만들 수 있으니, 육군 병력으로 부산가는 중간에 있는 섬 하나만 먼저 점령해 주시면 부산포 치겠수"라는 헛소리 지껄이면서(30만 정병을 만들수 있다는 소리부터가 웃기지만, 육군보고 섬 점령해 달라는 소릴 공식 장계에다가 올이는 얼척없는..) 안나가다가, 작은 작전에서 온갖 추태(허가받은 후 벌목하고 돌아가는 일본군 뒷치기 했다가 판옥선 한척 날려먹질 않나..)벌인게 걸리는 바람에 곤장맞은 겁니다. 모두 원균의 자업자득이고 모든 잘못은 원균과 선조에게 있지 권율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 J-너스10.09.17 1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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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ush님. 뭔가 오해하신 모양인데요, 부산포를 치는것은 조선 조정 전체의 뜻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파직되게 된 이유중 하나가 "적에게 겁을먹고 부산포를 공격하지 않은 것"도 포함되어 있을 정도죠. 그런 상황에서 원균이 올린 상소에 "제가 수군에 있어봐서 알기에 하는 말이지만, 이순신 대신 저를 통제사 삼아주시면 단번에 부산포를 깨트리겠습니다"라는 식의 글이 있었기 때문에 선조도 당연히 그 말대로 할거라 생각하고 이순신 장군을 파직시키고 원균을 통제사 자리에 앉힌 겁니다.
    권율이 곤장을 쳐서 억지로 보냈다구요? 그와 비슷한 시기에 선조가 보낸 명령서에는 "이번에도 출정치 아니하면 나라엔 법이 있고, 나 역시 사사로이 용서치 않으리라"라고 단단히 주의를 내립니다.
    조선 전체의 의향이 부산포 공격에 있었고, 실제로 부산포 공격은 이루어졌었으며(선조의 명을 받아 권율이 이순신에게 전달, 정유년에 총 2번의 출동을 했었습니다. 꽤 실적도 올렸구요), 원균은 이순신 대신 자기 뽑아주면 단번에 부산포 함락시키겠다고 장담을 했습니다. 즉 원균은 당연히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나가겠다고 주장하던 사람인데 안나가니 권율에게 곤장을 맞은겁니다.
    권율과는 아무런 상관이 있을턱이 없죠(선조까지 나가라고 까댔는데 왜 권율만 욕먹어야 하나요?)
  • J-너스10.09.17 1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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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조선수군 기본 작전방침인데다 이미 그렇게 욕해먹던 이순신 장군은 두번이나 나가서 실적을 세웠던 작전, 여기에 자기가 통제사 되면 단번에 단순한 견제공격이 아니라 점령까지 하겠다고 떠벌리던 인간이, 실제 통제사 올라가자 마자 "육군 30만명 뽑을 수 있잖아요, 그걸로 중간에 있는 섬 먼저 점령해 주면 그때 나갈래요~"라며 징징거리고 있는 꼴을 보면 권율이 아니라 저같았어도 곤장을 때려버렸을 것 같군요(뭐 저였다면 목을 쳐버렸겠지만...).
  • Azzurri10.09.19 16: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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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해군제독중에서 손꼽히는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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