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적 없는 미확인 동물이 포획됐다.
16일 로켓뉴스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얼굴은 원숭이를 닮았으나 몸은 돼지인 괴동물이 동남아 지역에서 발견됐다.
얼굴은 마치 공상과학(SF) 영화에 나오는 동물들처럼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으나 몸은 돼지와 거의 흡사한 것이 특징이다.
로켓뉴스는 이 괴생명체에 대해 "사람이 다가가거나 잡아도 반항을 하지 않고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인간과 매우 익숙한 관계에 있었던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어 인간과의 관계가 원활한 것이 유전 결합 실험 중에 태어난 변종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