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진집은 진화한다!

카라메롱 작성일 10.09.23 2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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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여자 모델의 옷을 확 찢어낸 것 같은 사진을 예술로 표현한 그라비아 사진집 망촬(妄撮)이 일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의 포토그래퍼 Tommy 씨(40)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이번 사진집은 작가가 미국의 고급 패션잡지의 카메라맨으로 활약하고 있던 어느날 잡지의 페이지 일부가 찢어져 뒷 페이지가 보이던 것에서 생각해내었다고 합니다.

Tommy씨는 "누구든지, 숨겨져 있는 무언가를 들여다 보고 싶어한다, 찢어진 부분으로 부터 보이는 것 이외의 부분도 상상하는 것으로 피사체의 케릭터를 이해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일본의 여러 인기 모델들이 참가한 사진집 망촬은 작년 6월에 초판이 나온 이후 사진집으로는 이례적으로 10쇄 7만부를 판매 하였고 반년후에 나온 속편 망촬★gold도 3만부가 팔렸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jo5536/140069624107

 

 

 

이미 국내 도입 중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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