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남학생 일기~!

호프다야몬드 작성일 10.09.25 15:14:44
댓글 1조회 2,485추천 2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우리집개 똥구멍에, 빨대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커지고..비명만 질렀다..물려 죽을뻐뻔 했다...


♪본드불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그래도, 불안해서 비슷한 딱풀 손에묻혀서 킁킁 냄새맡아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담배피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아빠 담배필때..옆에가서 연기에다가 혀바닥 갔다 데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여자화장실이 궁금했다..

--여동생, 미미의 집 장난감..화장실문 열어봤다..
여동생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봤다..


♪커피맛이 궁금했다..

-- ..밥에다가 비벼먹었다..
토했다..


♪애낳는 느낌이 궁금했다..

-- 달걀 항문에 끼고, 힘줬다 뺏다..깨져서 개판이 되었다..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빗자루로 두들겨맞았다.




♪티비에서 뱀술이 몸에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먹을려든 양주병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 집어넣었다..
팬티만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두들겨맞았다

 
호프다야몬드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