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장재인 기타가 400만원 짜리라는 루머
정확히 말하면 '마틴 d28'이라는 고급형 모델은 절대 아니다.
'd-28v'라고 잘못알려졌으나
아마 hd28v모델이 있는데 그거랑 이름이 햇갈린 듯함.
일단 아래 사진들 참고
해당 제품은 마틴에서 중저가형으로 내놓은 보급형이다. 이밖에 보급형 제품이 dxm (현재70만)라는 얘기도 있는데.. 일단 dxm의 경우 울림통안 라벨이 검정색이라 장재인기타는 dr이 확실하다고 본다.(장재인기타안 라벨은 흰색계통이다) 2010년 dr의 인터넷최저가는 165만원 대이며 검색을 해보니 2007년 최저가는 130만원 대라고 되어 있다.
수입제품이라 시기별 환율에 따라 혹은, 판매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듯 하다. 장재인이 언제 샀을지는 모르지만 과거에 샀다면 150이하에서 구입이 가능했을 것이라 본다.
사실 150만원 이하, 130만원 정도도 고가이긴 하지만 중고로 구입했을지도 모를뿐더러,
얼마짜리 기타를 쓰건 그건 장재인 마음이지.
하지만 말도 안되는 400만원이라는 루머가 기정사실처럼 되버리고..
그것때문에 또다른 루머가 부풀어져서 공격하는 지금 이상황은 막아야할거같아.
최근에 슈퍼스타K 참가자들에 대해 조작된 루머들이 떠돌고 있는데
받아드리는 우리가 신중해야 할거같아.
-------------------------------------------------------여기까지 펌
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음악이 직업인 사람이.. 설사 1000만원 짜리 악기를 써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도 아닌데 DSLR 같은 전자기기 수백만원 사서 들고 댕기는 사람도 많은데
별게 다 이슈화 되네요.
원래 음악하는사람들 쓰는 악기나 미디전자기기들 값이 비싸서 억소리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