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톡] 수유중인 형님 가슴에 입을댄 남편

면죄자 작성일 10.09.29 18:53:37
댓글 17조회 4,784추천 4

저한테는 한분의 시아주버님이 있는데 5년만에 형님이 첫임신을 했어요

글구 형님이랑 제 남편은 거의 친누나 친동생처럼 남매처럼 엄청 서스럼없이 친한사이구요

근데 얼마전에 형님이 드뎌 출산을 했는데 모유수유를 하거든요 ~

전 아직 애를 안가져서 모르는데 젖이 막 뭉치고 ..우유를 안짜주면 가슴이 아프다더군요

그래서 유축기같은걸로 짜기도 하고 ..잘은 모르지만 시아주버님이 일끝나고 집에오면 가슴맛사지도 해주고 ..입으로 빨아서 우유를 빼주기도 하는듯한데 ..

어제일이에요 시댁에 형님네랑 저랑 제남편 시어머니 이렇게 맛있게 점심을 먹고 ~

시아주버님이랑 시어머니랑 저랑 셋이서 잠시 살게 있어서 나갔다 왔다죠

근데 방문을 여는순간 .. 제 남편이 형님 젖에 입을 갔다대고 가슴을 빨더라구요

자기말로는 입으로 우유를 짜주고 있었다는데 .. 자긴 친누나다 생각하며 하는거니 이상하게 생각말라며 저한테 되려 이상한년 취급 하더군요 형님도 오히려 저한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하고 ..

이게 정상적인가요?? 제가 비정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지금도 너무 열받아서 울면서 글쓰는데요 .. 화가 너무 나니 눈물이 나네요



급히 쓰느라 추가로 몇자 적자면..리플에 시아주버님 애기가 나와서 써요

시아주버님은 차 주차한다고 좀 늦게 들어왔구요 저랑 시어머니랑 같이 집에 들어왔는데

제가 방문 열었을때 시어머니는 주방에 계셨거든요 남편한테 제가 뭐하는거냐고 소리칠때 시어머님이 놀라셔서 오셨구요 시어머니는 절 진정 시키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길려고 하시고 저한테 시아주버님한테 얘기 하지말라며 분란 일으키지 말라시면서 조용히 넘기라고 하시고.. 저 그래서 시아주버님 차 주차하고 집에 들어올때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아주버님은 저한테 ..왜 얼굴이 그렇게 빨개졌냐며 .. 덥냐고 물어보시더군요

면죄자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