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장이 좋지못한 H여사.이번 추석명절에 시댁에 갔답니다.친척들이 모두 모여 화기애애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갑자기 6살 먹은 딸아이가 시아주버님께"큰아빠!! 우리엄마 방구 어떻게 뀌는지 아세요?"....
"벌~벌~벌~벌~ 이렇게요!"
H여사,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