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회사 빚이 1억에 겨우겨우 버텨가고 있구만.. 오늘 결제 들어온 2천 남짓... 이걸로 직원들 월급주고 해야 되는데.. 때마침 들어오신 장모님이 교회 십일조해야 된다고 2백 가져가심... 아오... 진짜 뭐라 말도 못하고...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진짜.. 나도 교회다니고 십일조 내는 거...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노력하는데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미치겠네. 집사람한테 이야기 하면 또 집안 싸움날테고.. 후....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