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당연히 해야하고 어물쩍 넘어가면 다행이고 들켜도 오해다 하면 그만이고
무조건 자기가 믿고 신봉하는게 진실이고 나와틀리면 역적이고 악마임
이번 타블로 사건 보면서 타진요의 처절함을 넘어 인간의 도를 넘어서고 있음
자기가 믿는게 진실이다 자기위안이다 정신승리다가 문제가 아님
애들은 그냥 장난임 그냥 진실이고 뭐고 이번것 다 그냥 어물쩍 넘어가길 바라는것일꺼임
타블로 스탠포드를 나왔건 하버드를 나왔건 자기들 놀이의 재물일뿐 개들이 무슨 정의의 사도인양
나서는게 아니라 단지 키보드 워리어 절정일뿐 *짓을 끝내고 싶지만 자기들이 앞으로 게 될게 뭔지
애써 외면 하고 그저 자기들에게 고육책으로 더욱 극성맞게 굴어 포기하게 만들고 싶은것 뿐임
근데 이 장난에 놀아나는 우리들도 웃기고 경찰이 나서는것도 웃기고 나라가 술렁이는것도 웃기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