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님께
군주님 보고싶어요~
저랩때부터 우리혈은 가난했었고
남들다 있는 아지트 한번 가진적 없었고
본던에 나가신 군주님 마을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사냥 했었던 개던
그러다 개던이 너무 지겨워서
다른사냥터좀 가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군주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강촐팔아서 데려가신
오만탑단층이 너무나 신기했었어
하지만난 곧바로 메두사에 굳고 말았어
군주님은 순식간에 베르 하셨어
군주는 리무브가 없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랩따하고 그렇게 후회하고 복구도 못하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랩따하고 피엠은 저주고 하지만 다시 웃고
내레벨 사십일때 혈친구 사십이때
둘이서 함께 모여 오만탑 21층을 갔었는데
라인 데스녀석이 통제라 말을 했어
변신이 그게 머냐고 나에게 베르라 했어
창피했어 실수로 용기빨았어
그러자 그 녀석은 도발이냐며 칼질했어
참을수 없어서 컨트롤 눌렀던 내6검에
본던에 계신던 군주님은 또 다시여관에
불려오셨어 아니 끌려오셨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꺼라며 비셨어
라인 혈원한테 고개를 숙여 비셨어
군주도아닌 혈원한테 비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랩따하고 그렇게 후회하고 복구도 못하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랩따하고 피엠은 저주고 하지만 다시 웃고
노가다하며 마침내 장비를 맞췄어
마침내 7검과 고판을 하나 갖게됐어
그리 좋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랩49인 군주님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
군주님과 빨갱이와 용기를 챙겨서
잊섬처음 가서 사냥 시작했고
ㅊㅊㅊ 해도 아무도 보이질 않았고
드레이크 에틴은 계속나왔고
잊섬온 십분만에 다누웠어
랩50포기하셨는지 군주님은 어느새
파티 탈해버리시고는 접속하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형님을 좋아했어요.
제대로 말도 못했지만
그리워요 다시 갈순 없지만
그추억은 가슴에서 영원토록...
린홈피펌 (http://lineage.plaync.co.kr/board/free/view?articleID=247411&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