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tok&arcid=0004245997&code=41191111
[쿠키 톡톡] 국내 한 한과 박물관에서 ‘피겨퀸’ 김연아가 먹다 남긴 한과를 전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은 경기도 H 한과 박물관을 들른 한 네티즌의 제보로 온라인에 알려졌다. 이 네티즌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명한 사각 통에 부서진 한과 두 조각이 담겨 전시된 사진을 올리며 “경기도의 한 한과박물관에 가니까 김연아가 한 입 먹었던 한과라고 전시해놨더라”며 “여자친구랑 함께 갔었는데 이 걸보고 10초 동안 마법 걸린 것처럼 멈춰서 있었다"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전시관 뒤편에는 김연아가 지난 5월 한식 박람회에 참석해 한과를 베어 무는 장면이 내걸려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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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과라 다행이야..
만약 휴지회사였으면 연아 화장실 휴지 수거해 전시해놨을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