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문어 파울이 26일 수족관에서 자연사 했다고 하네요..
자국 팀의 승리를 점쳤던 문어의 죽음을 접한 스페인 사람들은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고 하네요.
파울 장래식날짜를 알아서 가고 싶다는 사람도 있고 스페인에 기념비를 세우자는 사람들 있고
스페인 사람들에겐 파울이 문어이상 이였다고 합니다.
한편 마라도나 전 감독은 이문어가 죽어서 기뿌다 고 했다고 합니다.
암튼 이문어는 대단한 놈이야
죽었다고 우리나라 뉴스에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