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내얼굴을 빤히 보더니 갑자기 만원을주는거야
미용실갔다오자고
머리깍으니까 또 목욕탕가자고 만원을주대?
그래서 같이 목욕탕을가고 깨끗이 씻은뒤에 밖에서 만나기로하고 목욕을했지.
내가먼저끝난거야 그래서 난 바나나 우유를 2개사들고 기다리고있었ㅇ ㅓ.
여자친구가 나오는데 뽀얀 살결에 그런거 막있잖아 홍조????
엄청귀여워 보이더라고 그래서 내가사둔 바나나우유를 하나 주었지 여자친구는 쑥쓰러운듯 하면서 받대?
(아너무귀여워ㅜㅜㅜㅜ)받으면서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우리자기 머리도깍고 목욕도하니까 너무 멋있다
나보다 더 좋은여자 많나 ^^
나도모르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