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제1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차 둘째날인 4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임봉국(87)씨가
북측 최고령 상봉자인 부인 안순화(96)씨와 머리를 맞대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4
그 곱던손이..
60년간의 한이..
60년을 기다렸는데 또 헤어져야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