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포토]60년을 기다린 내 색시

킥오프넘 작성일 10.11.04 2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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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제1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차 둘째날인 4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임봉국(87)씨가

 

북측 최고령 상봉자인 부인 안순화(96)씨와 머리를 맞대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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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곱던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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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의 한이..

 

 

 

 

60년을 기다렸는데 또 헤어져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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