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화성 정착민을 모집하고 나섰다.
지난 3일 코리아타임스는 나사가 거주 가능한 행성을 찾아
사람을 정착시키는 백년 우주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년 우주선 프로젝트에는 총 160만 달러가 투입되며
최초 4명의 지원자는 화성에서 거주를 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화성 정착민 지원자들이 다시 지구로 귀환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고 있는 것.
나사는 필요한 기본적 생필품을 지구에서 보내주지만 거주자들은
행성 내에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무인도에서 사는게 더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