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에 퓨마 등장
퓨마 11살꼬마한테 달려들때 뒷들에잇던 개 등장
개가 꼬마와 퓨마사이에 서서 퓨마와 싸움을 시작
꼬마 집에들어가서 경찰에 신고
경찰왔을때 퓨마가 개목덜미 물고 죽이려하고있었음
그자리에서 퓨마사살
개는 인근병원으로 후송 온몸에 상처투성이
꼬마는 한군데도 다치지 않음
소방관은 불이 난 집에서 개를 구해내 마당에 옮겨둔 뒤,
다시 불을 끄러 갔습니다.
개는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소방관은 처음에는 그 개가 무서웠습니다.
한번도 도버맨(Doberman Pinscher)을 대해본 적이
불은 마침내 꺼졌고 소방관은 주저 앉아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때 마침 옵저버 신문사의 한 사진작가가
그 도버맨이 멀리서 소방관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작가는 도버맨이 소방관쪽으로 똑바로
무슨일이 일어날 지 궁금해하며 카메라를 들어올렸습니다.
도버맨은 자신과 뱃속의 아기들을 구해준
사람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그 순간 사진작가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백구는 지난 93년 3월 박 할머니가 키우다 대전지역 애견가에게 팔려갔다.
그러나 7개월이 흐른 같은해 10월 중순 한 밤중에 뼈와 가죽만 남은채
300㎞가 넘는 거리를 달려 돌아와 감동을 뿌렸다.
이 백구는 할머니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다가 2000년 14살 나이로 숨졌다.
특히 이 백구는 진돗개가 탁월한 충성심과 귀소본능을 가졌다는 사실을 전국에 증명해 보이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며 모 컴퓨터 회사 광고모델이 되기도 했 다.
이 때 받은 모델료는 박 할머니의 며느리가 지병으로 사경을 헤맬때 병원비로 사용되는 뒷 얘기까지
남겨 주민들을 두 번 감동시켰다.
시각장애인 주인이 길을 잃을까 193km의 여정을 마치고 주인이 무사히 집에 도착하자 마자
사망한 안내견이 영국언론에 보도돼 감동을 주고 있다.
데이비드 쿠암비(61)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웨스트 요크셔 감호 서비스를 위해 일하고, 전국 장애
네트워크의 의장으로서 여러 회의와 모임에 참석해 왔다. 쿠암비에게는 올해 8살 되는 레브라도 종인
안내견 ‘카멧’(Comet)이 항상 그를 인도했다.
쿠암비는 지난 6일에도 버밍험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중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쿠암비는
카멧의 몸상태가 예전과 다르다고 느꼈다.
그렇게 카멧은 버밍험에서 맨체스터로 다시 맨체스터에서 허더즈필드까지 주인을 인도했다
. 허더스필드 역에 내려서는 다시 집까지 주인을 버스에 인도했다. 버밍험에서 2번의 기차와 버스를
타고 집까지 도착한 거리는 193km.
그리고 주인이 집안에 들어서자 마자 카멧은 그만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쿠암비는 즉시 수의사를 불렀고,
수의사가 카멧을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으나 마취 중에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비장에 자란 종양이었다.
카멧은 길을 잃을지도 모르는 주인을 위해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했다. 쿠암비는 “내 몸의 일부분이 사라진듯 했다.
카멧은 나의 그림자였고 내가 가는 어디든지 나를 인도했다.”며 슬퍼했다.
주인 휠체어 끄는 ‘살신성인 개’ 화제
경찰견
군견
구조견
저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아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개 잡는 걸 봤는데,
동네 어른들이 키우던 개를 때려서 거의 실신시킨 후
뜨거운 물에 팔팔 끓는 솥에 넣었어요.
근데 그 개가 필사적으로 다시 나왔어요
온 몸이 화상을 입은채로 뛰어나와서는,
마당에 있던 주인을 보자 그 앞에 앉아서 꼬리를 막 흔들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개는 먹는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