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723024605222&p=newsis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와 전주 지역에서 토요일 새벽 시간대에 연쇄 간간상해를 저질렀던
용의자가 경찰의 공개수배 10시간30여분 만에 시민 제보로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께 정씨를 관강상해 혐의로 공개수배했었다.
정씨는 남구 진월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에 게재된 공개수배 뉴스를 확인한 뒤
이날 오후 3시께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잠을 잘테니 오후 6시께 깨워달라"고 말했다.
전화 통화 내용을 이상하게 느낀 여자친구는 오후 6시께 정씨의 집을 방문, 번개탄을 피워 놓고 의식을 잃은 정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정씨는 컴퓨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고 피해 여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을 적은 4장 분량의 유서를 남겼다.
정씨의 소식을 전해들은 사회 선배는 병원에 있는 정씨가 공개수배 용의자인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간간천국 ^^
그래도 살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훈훈한 기사 훈훈한 내용 훈훈한 사람들...
니들이 원하는 대로 대한민국 참 좋은나라..^^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