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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가족 대화로 충동조절장애 극복해야
게임에 중독된 중학교 3학년생이 컴퓨터 게임을 하지 못하게 말리는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사건은 우리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다.
16일 오전 7시30분 부산 남구 김모(43.여)씨 집 베란다 도시가스 배관에 전깃줄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된 김씨의 아들 A(15)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컴퓨터 게임을 즐겼다. 경찰에 따르면 학업은 멀리한채 매일같이 컴퓨터 게임을 하던 A군은 게임을 말리던 어머니와 자주 말다툼을 벌였다.
A군의 아버지는 몇년 전부터 사실상 별거상태에서 중국에 머물면서 사업을 하고 있었고 어머니는 사진관 보조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야 했기 때문에 A군을 통제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일터에서 돌아온 어머니가 게임을 못하게 말릴때마다 A군은 항상 거세게 저항했다.
A군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급기야 어머니에게 폭력까지 휘둘렀고 이러한 폐륜행위는 계속 반복됐다.
-중략- 원문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767809&isYeonhapFlash=Y
부산에서게임에 중독된 한 중학생이 엄마를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 게임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우고 있다. 사진은 작년 6월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그린 게임 캠페인' 발대식 모습<자료사진>
솔직히 좋은나라 같진 않자나...
솔직히 좀 그렇자나...이건 아니자나???
이래도 좋은나라야??
니들 생각좀 다시해봐^^
뉴스동영상은 옆 플래시 게시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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