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내 윗 선임 전역할 때
내가 롤링페이퍼에 써준 문구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
80군번 보리문디님 ,
맨 오른쪽 뒷짐 지신 분이 공개한 롤링페이퍼입니다 ~
요즘도 이런거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들내미 제대할 때 보니 안하는것 같음)
군생활의 추억은 앨범 한권을 가득 채운 손으로 쓴 추억록이랄까요..
정말 언제 한번 만나면 술 한잔 하고싶네요. ^^
늦은밤 추억록 다시 읽어보니 실실 웃음이 ..
아, 그리고 중졸 고졸이 태반이지만 정말 글 잘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