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벤테의 임금문제로 취고가 될 뻔한 경기를 라울이 자신의 동료들과 라이벌팀인 바르샤에게 까지
연락해 자선경기를 열었었죠.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선수인데
저 경기에서 부심을 봤던사람이 심판은퇴를 하게 됩니다.
부심은퇴하는데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죠. 그래도 그 부심은 리가에서 열심히 심판 생활을 하였고 아쉬움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라울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사진을 보면 부심 은퇴하는데 양팀을 대표해서 고생했다고 그 부심을 꼭 안아줬답니다.
결국 그 부심은 라울을 붙잡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괜히 라울마드리드가 아니죠~
제일 좋아하는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