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학살녀 후속작 등장에 네티즌 격노

면죄자 작성일 10.11.25 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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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4명이 토끼 한마리를 발로 번갈아가며 차서 죽이는 문제의 동영상 캡쳐 장면
얼마전 살아있는 애완토끼를 잔인하게 살해했던 동영상의 주인공이 또 한번 같은 만행을 저지르는 동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8분 26초 분량의 동영상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미모의 여성 4명이 토끼 한마리를 하이힐을 신은 발로 번갈아가며 차다가 밟아 죽이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들은 토끼의 괴로운 비명소리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박수를 치는가하면 하이힐의 뾰족한 끝으로 토끼를 밟거나 발사이에 끼워 괴롭히는 등 마치 축구공 다루듯이 토끼를 가지고 놀았다.

심지어 토끼를 밟아 죽인 후에도 토끼의 시신을 계속 밟거나 툭툭 차는 등 전작에 버금가는 잔인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4명의 여자들 중 자주색 옷을 입은 여성은 지난번 동영상에서 애완토끼를 깔아 뭉개 죽인 문제의 '마귀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는 청두(成都) 지역의 사투리를 사용해 나머지 3명의 친구들에 대해서도 'Amy', 'Lulu', 'Cathy'란 가명으로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미 전작을 통해 그녀의 잔인한 모습을 경험한 바 있는 네티즌들도 "정말 인간인지가 의심스럽다"며 경악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토끼도 하나의 엄연한 생명인데 밥먹듯이 죽이는 여자들의 만행에 기가 찬다", "정신병이 있거나 분명 인간의 기본 개념을 상실한 쓰레기들", "살인충동을 느낀다" 등 비난 수준을 넘어선 독설을 퍼붓고 있다.

현재 중국 주요 포탈사이트에는 '토끼학살녀(虐?女)'가 핫이슈 검색어로 등극했으며, 동영상의 유포를 최대한 막고 있다. 

한편, 화제의 마귀녀는 예(?)모양으로 청두(成都)의 모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했으며, 지난 2006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jjang0u.com/HelloTV/uBoardMain.html?db=181&id=92875&page=1&pfla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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